-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4/02 07:20:56
Name   큐리스
Subject   처음간 동네 크린토피아
새로 이사간 동네의 크린토피아를 처음 가봤습니다.

사모님께서 계시더군요.
봄도오고 해서 겨울 패딩을 잔뜩 가지고 갔더니만 아이가 많이 보인다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자기 아들은 기계과를 나왔다면서 뭐하시냐고 묻길래 앱 개발한다고 말씀드렸죠.

어쩌다보니 같은 또래 ㅎㅎ

자기는 예전에 디자이너였다면서 예전 맥 이야기를 하면서 신나셨어요.

전 msx ibm xt 시절 얘기하고 ㅋㅋㅋ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56 일상/생각잠을 자야 하는데 뻘생각이 들어 써보는 무근본 글. 16 메존일각 24/08/21 2928 10
    14855 일상/생각읽으면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 두번째 후니112 24/08/20 1833 0
    14854 일상/생각읽으면 기분좋아지는 이야기 2 후니112 24/08/20 2673 2
    14853 일상/생각요즘 다이어트 검색을 좀 했더니 9 오레오 24/08/20 2340 1
    14850 일상/생각햇살 가득한 오후 후니112 24/08/19 2160 1
    14849 일상/생각오늘 아침 2 후니112 24/08/19 2009 1
    14847 일상/생각시간은 흘러가는데 3 셀레네 24/08/18 2322 0
    14846 일상/생각좋아하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4 3days 24/08/18 2815 3
    14845 일상/생각이 모든 외로움을 또다시 망각하고 3 골든햄스 24/08/17 2294 8
    14835 일상/생각과거의 나를 통해 지금의 내가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5 큐리스 24/08/09 2670 6
    14832 일상/생각와이프 안고 자면 가끔 불편한 점 ㅋㅋ 9 큐리스 24/08/08 2892 0
    14830 일상/생각내 마음의 안정은 언제쯤 5 셀레네 24/08/07 2794 1
    14828 일상/생각와이프 멍뭉미?가 넘치네요~~ 5 큐리스 24/08/07 2684 0
    14826 일상/생각어제 마트에서 황당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10 큐리스 24/08/06 2993 1
    14825 일상/생각강아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 4 니르바나 24/08/06 2389 15
    14820 일상/생각첫 번째 티타임(코털에 대하여) 후안무치 24/08/04 2444 7
    14819 일상/생각책 스캔을 하고 있습니다 4 야얌 24/08/04 2699 4
    14817 일상/생각통닭마을 9 골든햄스 24/08/02 2841 29
    14814 일상/생각머리에 새똥을 맞아가지고. 11 집에 가는 제로스 24/08/02 3046 33
    14812 일상/생각어제 와이프랑 10키로를 뛰었습니다. 8 큐리스 24/07/31 2847 7
    14811 일상/생각점점 줄어드는 욕구들 2 큐리스 24/07/31 2910 2
    14807 일상/생각어제 와이프한테 청양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3 큐리스 24/07/29 2648 5
    14790 일상/생각여자를 잘 아는 남자가 된다는 것 5 블리츠 24/07/12 3528 2
    14786 일상/생각LLM 단상 5 김비버 24/07/10 3263 12
    14783 일상/생각재미로 보는 홍차넷 생활상식 5 전문가 24/07/09 3020 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