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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2/22 08:16:31
Name   큐리스
Subject   애가 있는 부부의 슬픈밤^^;;
어제는 와이프가 야근이어서 11시가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딸내미 둘은 이미 자고 있고, 간만에 와이프랑 단둘이 침대에 누워서 함께 협업을 하려 했는데^^

원할한 협업을 위해 불필요한 장구류는 다 옷걸이에 반납(?)하고 작업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총기손질(?) 필요한 윤활유 도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전투모드에 들어서려는 순간 문 여는 소리가 ㅠㅠㅠ

잘자던 막내가 엄마 보고 싶다고 하...

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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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쇼 라즈니쉬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죠!
    1
    타는저녁놀
    그래도 한 타이밍 늦게 들어온 것보다는 낫.... ㅋㅋ;;
    12
    카리나남편
    어머어머어머
    하우두유두
    아이 행복해라 ㅎㅎ
    큐병장님 불발탄이지 말입니다
    삼성그룹
    ??? : 자회사 설립 결사반대
    5
    귤잠수함잠수중
    저희 애들은 한 번도 깬적이 없네요 원래 잘 자는 스타일이어서...ㅎㅎ 매우 감사....ㅋㅋㅋ
    그럴 땐 넷째까지 가서 하프 스쿼드를 만들어 주면 알아서들 잘 지내지 않을까요?
    1
    근데 피임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큐리스
    제가 수술했습니다.
    그게 제일 간단한 방법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전실 소등하고 각 방 시건장치 확인하시고 본 작전 준비를 시작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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