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12/14 15:30:15
Name   큐리스
Subject   어쩌면 난 NPC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급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신(?)이라는 거대한 플레이어의 게임속 NPC가 아닐까?

태어나서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그런 일상생활버전의 NPC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이 모든 행동은 스크립트로 다 잡혀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저 지금 로그아웃하고 싶은데...못하는거 보면...분명합니다. ㅋㅋㅋㅋ



1
  • NPC 중엔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NPC도 많지요 누군가에게 도움주는 NPC라면 나쁘지 않을지도..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98 경제소득세와 최저임금, 포괄임금제 이야기. 2 arch 24/10/25 2491 0
14713 게임AAA 패키지 게임의 종말은 어디서 시작되나 8 Leeka 24/05/28 2495 1
15108 정치한동훈이 내일 발표할 로드맵 유출 9 아재 24/12/07 2496 0
15232 정치표현의 자유와 정치 9 kien 25/01/22 2497 4
14922 일상/생각수습 기간 3개월을 마무리하며 4 kaestro 24/09/13 2498 10
15021 생활체육요즘 개나 소나 러닝한다고 하더라구요 10 손금불산입 24/11/05 2500 13
15312 꿀팁/강좌1. 만화란 뭘까? 인스타툰은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11 흑마법사 25/03/12 2500 23
14589 일상/생각지난 3개월을 돌아보며 - 물방울이 흐르고 모여서 시냇물을 만든 이야기 6 kaestro 24/04/09 2501 3
15062 오프모임29일 서울 점심 먹읍시다(마감) 21 나단 24/11/22 2501 4
15067 도서/문학『눈물을 마시는 새』 - 변화를 맞이하는 고결한 방법 1 meson 24/11/24 2501 7
14820 일상/생각첫 번째 티타임(코털에 대하여) 후안무치 24/08/04 2502 7
15053 여행여자친구와 부산여행 계획중인데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29 포도송이 24/11/19 2503 0
15299 오프모임홍차넷 시모임 3월 12일(수) 밤 9시 18 간로 25/03/06 2503 5
15120 일상/생각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12 큐리스 24/12/10 2504 8
14567 오프모임아이디 바꾸려고 만드는 벙(펑) 16 비오는압구정 24/04/01 2505 1
14931 일상/생각추석 연휴를 마치며 쓰는 회고록 4 비사금 24/09/18 2506 9
14638 기타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치찌개 24/05/01 2508 0
15237 오프모임[급벙] 새해기념 왕십리 피맥 모임...!(마감) 37 25/01/27 2508 9
15234 일상/생각이틀간 집안의 계엄령 6 큐리스 25/01/24 2509 4
14928 일상/생각급발진 무서워요 1 후니112 24/09/17 2511 0
14308 음악[팝송] AJR 새 앨범 "The Maybe Man" 김치찌개 23/12/04 2512 1
15309 일상/생각결혼하고 처음 깨달은 사실?? 2 큐리스 25/03/11 2512 1
15354 일상/생각이상적인/사악한 아름다운 한국 사회 11 골든햄스 25/04/02 2518 9
14637 일상/생각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1) - 20번의 면접을 통해 느낀 면접 탐구자의 소회 4 kaestro 24/05/01 2519 4
14683 일상/생각작고 소중한 28회의 클릭 2 kaestro 24/05/16 2519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