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7/24 15:39:44
Name   큐리스
File #1   IMG_8399.jpeg (87.3 KB), Download : 21
Subject   와이프에 대한 헌시입니다.


제목: 내가 좋아서 그래

어떻게 하지
그냥 좋은걸
그렇게 예쁘지는 않지만 정말 너무 귀여워
너의 뱃살도
너의 주름도
심지어 너의 술주정까지도
그래서 내가 너랑 사나봐

뜬금없이 생각나서 이렇게 시를 한번 써봤습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에 있지만, 오늘은 일단 좋다고 말하고 마무리해야겠어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376 일상/생각누나와의 추억 3화 12 큐리스 24/01/02 3284 1
    14375 일상/생각누나와의 추억 2화 2 큐리스 24/01/01 2972 1
    14372 일상/생각누나와의 추억 1화 큐리스 24/01/01 2818 3
    14369 일상/생각아보카도 토스트 개발한 쉐프의 죽음 8 Soporatif 23/12/31 3347 19
    14367 일상/생각사진으로 돌아보는 나의 2023년. 3 세이치즈 23/12/30 2551 5
    14366 일상/생각얼른 집가서 쏘우보고싶네요 12 홍차 23/12/29 3175 0
    14364 일상/생각우화등선하는 호텔에서의 크리스마스 16 당근매니아 23/12/28 3629 15
    14358 일상/생각모임가서 1년간 뻘짓한 이야기 - 2 10 바삭 23/12/24 4054 9
    14348 일상/생각쉬는 시간에 즐기는 카페독서? 1 큐리스 23/12/20 3094 4
    14346 일상/생각잊혀진 편의점 알바의 스킬 1 nothing 23/12/20 2874 4
    14342 일상/생각빙산 같은 슬픔 9 골든햄스 23/12/17 3090 34
    14340 일상/생각친구없는 찐따가 모임가서 1년간 뻘짓한 이야기 24 바삭 23/12/17 9213 12
    14334 일상/생각비오는 숲의 이야기 38 하얀 23/12/14 3784 54
    14333 일상/생각어쩌면 난 NPC일지도 모르겠네요. 3 큐리스 23/12/14 2951 1
    14325 일상/생각9일날 승환이형? 콘서트 온가족이 보고 왔습니다^^ 3 큐리스 23/12/11 2794 6
    14306 일상/생각한 사람의 이야기. 30 비오는압구정 23/12/03 3794 32
    14305 일상/생각이글루스의 폐쇄에 대한 잡다한 말들. 9 joel 23/12/03 3541 16
    14304 일상/생각최종 후기 7 당근매니아 23/12/02 3644 12
    14297 일상/생각한국인을 위한 변명. 12 moqq 23/11/29 3957 2
    14286 일상/생각합리적인 추론인가, 바람인가? right 23/11/20 3686 3
    14279 일상/생각인생의 유관력 8 moqq 23/11/16 6692 2
    14278 일상/생각거칠고 인용 없이 쓰는 수능 단상 7 김비버 23/11/16 3646 9
    14277 일상/생각사람은 첫인상으로 기억한다. 1 큐리스 23/11/15 3191 2
    14274 일상/생각가정파탄... 숨이 막히네요 22 우리학년 23/11/14 4403 0
    14272 일상/생각아이가 집에오는 시간 10시 20분^^; 1 큐리스 23/11/14 3513 1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