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보기 좋아하는 아재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극장을 좀 자주 찾았는데, 쭉 확인해 보니 꽤 많은 영화를 보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한 감상 후기도 남기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 글을 남겨 봅니다.

1. 범죄도시 3 -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이 나왔다. 근데 3연 짜장은 살짝 물린다? 그래도 짜장면은 맛있다. 6.5/10

2. 더 퍼스트 슬램덩크 - 학창시절을 빼앗았던 만화가 영화로 돌아와서, 또 나의 마음을 빼앗았다. 8/10

3.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3 - 2편의 지루함은 털어버리고 다시 돌아온 우주용사들 7/10

4. 엘리멘탈 - 가볍게 들어갔다가,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나오게 만든 애들 영화 6/10

5.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 점점 마블영화는 공부해야한다... 5/10

6. 인어공주 - 발전없는 동화 이야기는 이 시대와 맞지 않는다 4/10

7.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상반기 최고의 영화 9/10

8. 서치2 - 나만 알고 있는 식당 같은 느낌. 먹어보면 의외로 맛있다. 5.5/10

9. 킬링로맨스 - 쌈마이 B급을 좋아한다면 핵강추. 본 사람들은 평점 1 아니면 5 만 준다는 그 영화!! 7/10

10. 에브리씽 에브리웨얼 올엣원스 - 3회 관람함 8/10

11. 샤잠 : 신들의분노 - 무슨 소리인거지..? 3/10


이 정도네요. 하반기에 우리 톰형님의 미션임파서블을 시작으로 바비, 밀수, 캡틴마블, 듄2 등 기대작 들이 많으니

풍성한 영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