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3/05/17 08:56:09 |
Name | Mandarin |
Subject | 살면서 느껴버린 유용한 생활의 팁을 공유해 봐요 |
어쩐지 나만 알것같은 아주 사소한 생활의 꿀팁 있지 않으신가요? 누구한테 자랑하고 싶거나 알려주고 싶은 그런 팁들이요. 하지만 막상 공유하려면 너무 깨알같아서 말하기가 꺼려지는 그런 정보들.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르다보니 그런점을 댓글로 공유해보면 좀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이글을 작성해보았읍니다. 일단 제가 먼저 운을 띄워보겠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Mandarin님의 최근 게시물 |
똥은 앉자마자 바로 나올 상태까지 참았다가 쌀 때 더 잘 나온다. 신호가 왔다고 바로 변기에 가 앉아버리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더해서 똥쌀 때 배에 힘을 주지말고 복식호흡으로 밀어내기를 하는 것이 치질 예방에 좋(을 것 같)다. 제 뇌피셜이고 19세때 치질 진단 이후 실천하고 있습니다...)
식당 메뉴의 가격을 알고 싶으면 홍차식당 만원 이런식으로 만원 을 붙여 검색하면 편하다
그냥 식당 가격으로 검색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이런 키워드가 걸려 찾기가 어렵습니다ㅋㅋ
그냥 식당 가격으로 검색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은 좀 비싸지만 이런 키워드가 걸려 찾기가 어렵습니다ㅋㅋ
원룸 자취할 땐, 제습기와 산소표백제를 사용해서 옷 시큼내가 안나도록 하자.
피부에 트러블이 잦다면, 대부분 각질 관리 때문이다.
알갱이를 녹여 쓰는 폼클렌징으로 약한 스크럽 효과를 얻고,
스펀지 재질 화장솜에 BHA/AHA 토너를 적셔 피부를 닦아준다.
그리고, 베개피를 자주 세탁해주고 얼굴에 손을 대지 말자.
윈도우 캡쳐 땐 Win+Shift+S (착각해서 수정함!) 또는 Alt+Print Screen 을 적절히 활용한다.
피부에 트러블이 잦다면, 대부분 각질 관리 때문이다.
알갱이를 녹여 쓰는 폼클렌징으로 약한 스크럽 효과를 얻고,
스펀지 재질 화장솜에 BHA/AHA 토너를 적셔 피부를 닦아준다.
그리고, 베개피를 자주 세탁해주고 얼굴에 손을 대지 말자.
윈도우 캡쳐 땐 Win+Shift+S (착각해서 수정함!) 또는 Alt+Print Screen 을 적절히 활용한다.
그렇다면 애들 둘 낳으시고 자유시간을 모두 잃어버리신 다음 새벽에 일어나야만 개인정비 시간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으면 눈이 번쩍번쩍 떠집니다.
앉아쏴 쉬야가 강제되는 삶이라면 기발한 상황에선 좌변기에서 앉아서 절을 하면 쉬야하기가 편하다...(남자 한정). 공간이 가능하다면 자유낙하 자세가 더 좋다.....
국내 날씨확인은 '네이버 날씨' 가 가장 유용하다. (3개 소스 확인 가능, 미세먼지 쉽게 확인 가능)
모바일로 확인할땐 위젯으로 생성후 클릭후 확인한다.
아이폰 날씨앱은 정확하지 않다.
모바일로 확인할땐 위젯으로 생성후 클릭후 확인한다.
아이폰 날씨앱은 정확하지 않다.
로지텍 마우스중에 키할당이 가능한 마우스들이 있다. (대부분 있음)
키 할당을 '모든창 닫음' 으로 설정할수 있고.
월급루팡을 하는경우나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곤란한 내용을 보는경우 유용하게 모든창 닫음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 상태로 나갈수있다. (매우 빠름 0.1초정도면 창 닫힘)
키 할당을 '모든창 닫음' 으로 설정할수 있고.
월급루팡을 하는경우나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곤란한 내용을 보는경우 유용하게 모든창 닫음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 상태로 나갈수있다. (매우 빠름 0.1초정도면 창 닫힘)
요즘은 win+shift+s도 있습니다.
원하는 영역만 선택해서 3초내에 저장버튼을 누르지않으면 바로 클립보드로 넣어줘서 애용하고있습니다
원하는 영역만 선택해서 3초내에 저장버튼을 누르지않으면 바로 클립보드로 넣어줘서 애용하고있습니다
샤워 후,
귀속 물기를 닦아 낼 때,
두루마리 휴지 한 칸을 때서, 한 쪽 끝을 적당히 뭉친 후,
귀에 밀어 넣는 식으로 닦으면,
면봉을 이용하는 것 보다 물기 제거가 훨씬 잘 됩니다.
저는 보통, 두 번 하는 편이며,
처음은 뭉퉁하게 대충 뭉쳐서 왼쪽 귀 오른쪽 귀 닦아주고,
두 번째는 약간 뾰족하게 말아가지고, 양쪽 귀의 거의 제일 안쪽에 있는 물기까지 닦아 주는 편입니다.
귀속 물기를 닦아 낼 때,
두루마리 휴지 한 칸을 때서, 한 쪽 끝을 적당히 뭉친 후,
귀에 밀어 넣는 식으로 닦으면,
면봉을 이용하는 것 보다 물기 제거가 훨씬 잘 됩니다.
저는 보통, 두 번 하는 편이며,
처음은 뭉퉁하게 대충 뭉쳐서 왼쪽 귀 오른쪽 귀 닦아주고,
두 번째는 약간 뾰족하게 말아가지고, 양쪽 귀의 거의 제일 안쪽에 있는 물기까지 닦아 주는 편입니다.
국내 치약 특이한 몇 개(죽염, 의료용 등등등) 빼고는 한 두개의 제조법으로 통일되니
디자인이든 맛이든 가격이든 취향따라 아무거나 쓰면 된다.
구강청결제도 비슷한데 알콜유무라는 조건이 하나 더 추가된다.
디자인이든 맛이든 가격이든 취향따라 아무거나 쓰면 된다.
구강청결제도 비슷한데 알콜유무라는 조건이 하나 더 추가된다.
1. 왕타칫솔은 모가 커서 양치할때 훨씬 편하다
2. 바비리스 코털제거기는 코털이 분쇄되는 수준으로 아주 잘 깎인다.
3. jmw 드라이기는 바람이 중간만 해도 풍속이 아주 세다
2. 바비리스 코털제거기는 코털이 분쇄되는 수준으로 아주 잘 깎인다.
3. jmw 드라이기는 바람이 중간만 해도 풍속이 아주 세다
저도 첫째 6살 둘째 4살때쯤 정말 살아야겠다 싶어서 새벽에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육아우울증 비슷하게 온 것 같아요 그때는 ㅎ
그냥 애들 재우면서 제가 같이 자고, 애들 엄마는 저녁에 자유시간 가지라고 하고
그 대신 나는 새벽에 나갔다 오겠다.
다행이 애들이 한 번 잠들면 잘 자는 편이어서...아침에는 아내도 아이들도 잘 자고 윈윈...
그렇게 지금 한 3년째 새벽 4시~4시 반에 일어나고 있음다. 매우 좋읍니다. 좋은 습관입니다.
육아우울증 비슷하게 온 것 같아요 그때는 ㅎ
그냥 애들 재우면서 제가 같이 자고, 애들 엄마는 저녁에 자유시간 가지라고 하고
그 대신 나는 새벽에 나갔다 오겠다.
다행이 애들이 한 번 잠들면 잘 자는 편이어서...아침에는 아내도 아이들도 잘 자고 윈윈...
그렇게 지금 한 3년째 새벽 4시~4시 반에 일어나고 있음다. 매우 좋읍니다. 좋은 습관입니다.
무슨 홍보대사같긴한데 칫솔모는 부드러워서 안쪽도 상당히 잘 닦입니다. 왕타만의 효과는 아니겠지만 왕타+치실 같이 쓰고나선 치과에서 스케일링할때 잔소리 듣는 횟수가 줄었습니다 ㅋㅋ
치약은 藥이라는 글자가 들어가서 혹시 더 좋은 효과를 가진 치약이 있지 않을까 하는 소비자층의 수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냥 맛 좋은것 쓰면 되는것..(아 알갱이 들어간 치약은 비추입니다.)
구강청결제는 어떤이유에서든 어지간하면 안쓰는게 좋은 것 같읍니다..
구강청결제는 어떤이유에서든 어지간하면 안쓰는게 좋은 것 같읍니다..
유튜브 검색할 때 '(검색) 필터' 조건을 바꿔서 해보면 의외로 신선하거나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더군요. 특히 '업로드 날짜'를 올해로만 넣어도 괜찮은 채널이나 영상을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검색 결과가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지면 시도해보세요.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오같은 배달어플에서 음식을 주문할때
처음 주문하는 집에 주문하는 경우에는 업체명이나 주소로 로드뷰 검색을 해본다.
그래서 배달만 하는 배달전문점인지, 홀이 있는 식당인지 검색해본다.
처음 주문하는 집에 주문하는 경우에는 업체명이나 주소로 로드뷰 검색을 해본다.
그래서 배달만 하는 배달전문점인지, 홀이 있는 식당인지 검색해본다.
만년필을 뭐 사야 할지 고민될 때는 홍차넷 ama 게시판에서 제목: 만년필로 검색한 후 나오는 게시물중 최신의 것에다가 댓글을 달면 어디선가 만년필 추천해주는 덕후 아저씨가 나타나 추천을 해주고 사라진다
골프관련 팁들 써보겠습니다 많이 관심없으시겠지만
1. 다이소 볼주머니, 다이소 릴타월의 가성비를 따라올 제품은 없다. 2천원~3천원이라 박살나면 쿨하게 버리면 됩니다.
2. 아이언 헤드 연습장에 있는 창문세정제 솔로 닦는것보다 코로나끝나서 썩어가는 손세정제+물티슈면 한방에 닦인다.
3. 볼마커 돈주고 사지말자. 그냥 500원짜리 동전을 쓰거나 티 꼽으면 됩니다.
1. 다이소 볼주머니, 다이소 릴타월의 가성비를 따라올 제품은 없다. 2천원~3천원이라 박살나면 쿨하게 버리면 됩니다.
2. 아이언 헤드 연습장에 있는 창문세정제 솔로 닦는것보다 코로나끝나서 썩어가는 손세정제+물티슈면 한방에 닦인다.
3. 볼마커 돈주고 사지말자. 그냥 500원짜리 동전을 쓰거나 티 꼽으면 됩니다.
어깨를 펴려면 가슴을 약간 위로 든다는 느낌으로 윗등을 끌어올리고 날개뼈를 뒷쪽 아랫쪽으로 끌어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l4lTbH2YRY
전 최근에 이거 쓰는데, 꽤 만족합니다.
출근 루틴이 자리에 앉아서 컴터 켜고 안경 닦으며 시작합니다.
전 최근에 이거 쓰는데, 꽤 만족합니다.
출근 루틴이 자리에 앉아서 컴터 켜고 안경 닦으며 시작합니다.
https://www.justkorea.co.kr/goods/goods_list.php?cateCd=010002
제품 홍보 같기도 한데 ;;;
개인적으로 졸릴 때 가장 효과 본 솔루션 입니다.
졸릴때 양 정수리랑 귀 밑에 콕 찍어 바르면 잠이 당분간은 확 달아납니다.
제품 홍보 같기도 한데 ;;;
개인적으로 졸릴 때 가장 효과 본 솔루션 입니다.
졸릴때 양 정수리랑 귀 밑에 콕 찍어 바르면 잠이 당분간은 확 달아납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스타벅스 결재할 때 천원만 스벅충전카드로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다른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별 적립이 됩니다.
아! 좀 자세히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먼저 스타벅스에서 별 적립을 받으려면 스벅 앱이나 선불 실물 카드에 돈을 충전해놓고 이 스벅캐쉬로 무조건 결제를 해야합니당.
그런데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해야 한다던가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중에 스벅 20% 할인이나 두 배 마일리지 적립 혹은 10%캐쉬백등의 특별 혜택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이 있을 땐 그 카드로 보통 결제를 하는데,
그러면 스벅 캐쉬를 못 쓰니 깊티나 일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별이 적립이 안되요.. (별적립 가능 제휴 신카 제외)
그럴 때 스벅 선불 캐쉬를... 더 보기
먼저 스타벅스에서 별 적립을 받으려면 스벅 앱이나 선불 실물 카드에 돈을 충전해놓고 이 스벅캐쉬로 무조건 결제를 해야합니당.
그런데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해야 한다던가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중에 스벅 20% 할인이나 두 배 마일리지 적립 혹은 10%캐쉬백등의 특별 혜택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이 있을 땐 그 카드로 보통 결제를 하는데,
그러면 스벅 캐쉬를 못 쓰니 깊티나 일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별이 적립이 안되요.. (별적립 가능 제휴 신카 제외)
그럴 때 스벅 선불 캐쉬를... 더 보기
아! 좀 자세히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먼저 스타벅스에서 별 적립을 받으려면 스벅 앱이나 선불 실물 카드에 돈을 충전해놓고 이 스벅캐쉬로 무조건 결제를 해야합니당.
그런데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해야 한다던가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중에 스벅 20% 할인이나 두 배 마일리지 적립 혹은 10%캐쉬백등의 특별 혜택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이 있을 땐 그 카드로 보통 결제를 하는데,
그러면 스벅 캐쉬를 못 쓰니 깊티나 일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별이 적립이 안되요.. (별적립 가능 제휴 신카 제외)
그럴 때 스벅 선불 캐쉬를 충전해서 천원만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깊티콘과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별 적립도 받고 신용카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복잡한 것 같지만 스벅 앱하고 선불 충전만 해놓으면 계산할때 "천원 캐쉬 결제해주시고 나머지 이걸로 결제 해주세요" 하고 깊티콘이나 신카 쓰면 된다는 뭐 그런 이야기 였습니다...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일상 팁이 아니라 TMI만 된 것 같네요.>_<;;;;;
먼저 스타벅스에서 별 적립을 받으려면 스벅 앱이나 선불 실물 카드에 돈을 충전해놓고 이 스벅캐쉬로 무조건 결제를 해야합니당.
그런데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사용해야 한다던가 내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중에 스벅 20% 할인이나 두 배 마일리지 적립 혹은 10%캐쉬백등의 특별 혜택을 가지고 있는 카드들이 있을 땐 그 카드로 보통 결제를 하는데,
그러면 스벅 캐쉬를 못 쓰니 깊티나 일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별이 적립이 안되요.. (별적립 가능 제휴 신카 제외)
그럴 때 스벅 선불 캐쉬를 충전해서 천원만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깊티콘과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별 적립도 받고 신용카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복잡한 것 같지만 스벅 앱하고 선불 충전만 해놓으면 계산할때 "천원 캐쉬 결제해주시고 나머지 이걸로 결제 해주세요" 하고 깊티콘이나 신카 쓰면 된다는 뭐 그런 이야기 였습니다...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일상 팁이 아니라 TMI만 된 것 같네요.>_<;;;;;
손수건에 향수를 뿌려 갖고 다닙니다.
손이나 땀 닦을 때, 뭔가 흘렸을 때도 유용하고 주변사람에게 빌려주면 깔끔한 이미지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손수건도 좋지만 향수 뿌린 손수건은 땀냄새도 줄여줘서 더 좋답니다.
손이나 땀 닦을 때, 뭔가 흘렸을 때도 유용하고 주변사람에게 빌려주면 깔끔한 이미지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손수건도 좋지만 향수 뿌린 손수건은 땀냄새도 줄여줘서 더 좋답니다.
앗 이거는 알지만, 가령 아아 두잔(9천원) 시켜먹어도 별을 1개만 주자나용? 만원 넘어야 두개구... 그런식이라서 그 시스템 자체가 희한하다는 거였어요! 따로따로 시켜야 별 2개인데 넘나 비효율적이긔
그랬나요? 음료는 잔당 적립으로 알고 있는뎅.. 여지껏 두잔 시키면 두개씩 꼬박꼬박 적립돼서 몰랐네요. 무조건 만원이 넘었었나...
사실 가성비보단 가심비에 가깝죠 ㅋㅋㅋㅋ
가성비는 손작은 사람 m400 손큰사람 m800 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가심비를 따져야할 제품이거나 사치품이거나....
가성비는 손작은 사람 m400 손큰사람 m800 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가심비를 따져야할 제품이거나 사치품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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