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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13 23:42:47수정됨
Name   큐리스
File #1   liubov_ilchuk__6rR_iP06p4_unsplash.jpg (364.7 KB), Download : 6
Subject   와이프가 가끔 식물?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무심히 있는듯 보이지만,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어 버리는 것처럼,

매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무뚝뚝하지만 매일 안아주고 키스해주면^^ 싫은척 하면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그려져 있습니다.

은근한 가마솥밥처럼 그 온도가 유지되게 살아가는것이 쉽지만은 않아도

매일 매일 다듬어 주고, 지켜보고, 달래주고 ㅎㅎㅎ

이런 재미가 있어요.

육아와 직장생활이 바뻐서 서로 별로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매일 서로 물주고 다듬고 바라보면서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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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요원이 또 오셨네요
  • 사랑꾼!
  • 웨딩 홍보글로 신고했읍니다.


좋은 감정이 지속되는게 보기 좋네요 ㅎㅎ
계속해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
방사능홍차
그쵸 물은 생명 유지에 필수 입니다
저는 마사지를 자주해줍니다!
1


그것이 부부생활 이니까...!!
내친구는탐라뿐
저는 제가 식물인데....아내가 물을 주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자주 물을 주는데 아내가 좀 귀찮아함...선인장인가봐여 아내는
큐리스
사실 저도 물을 줬으면 하는데 잘 안줘서ㅋㅋㅋㅋ
제가 주는 거에요 ㅋㅋㅋ
아이캔플라이
멋진글입니다
1
보이차
???: 남편이 가끔 동물?처럼 느껴질 때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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