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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1/10 21:50:14수정됨
Name   비사금
Subject   7년동안 끊은 술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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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장님도, 선생님도, 선생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어른의 품격을 끝까지 보여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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