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1/04/30 16:03:28수정됨
Name   쿠팡
Subject   한국 증시에 다가오는 대폭락의 전주곡(신용공여잔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4


    마르코폴로
    켄피셔가 말했죠. 버블 터지기 직전 슈팅이 진짜라고. 그래서 알아도 들어갈 수 밖에 없읍니다.
    만약 자산시장이 나락으로 간다면 한차례 헉소리 나도록 더 슈팅하고 나서 가지 않을까 싶습미다.
    1

    주가가 오르면 빚투도 증가하기 마련이라 그것만 보고 우려하기는 곤란합니다만, 지나치면 우려가 나오기도 합니다. 글로벌 뉴노멀이랄까...
    마르코폴로
    뉴노멀이냐 낫띵뉴언더선이냐 과연....
    3
    윤지호
    곰탕 특대..?!
    알료사
    시기가 문제지 터지긴 무조건 터지죠..
    Jack Bogle
    S&P만큼이나 고스피 200 전체의 영업이익 증대율도 높아서 글쎄요. 전혀 거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고스피는 십수년간 저평가기도 했고.
    증시 거품(?)이 터지는 것 보다 정으니가 괌으로 미사일 쏴서 코스피가 폭락하는게 더 가능성있지 않을까요..(…)
    1
    이건 어디서 보고 발견하신거에요?
    직접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렇더라는건가요?
    위에 다군님이 올려주신 것처럼, 미국 증시에서 신용공여잔고랑 S&P500을 비교한 사례는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근데 한국에서는 그런 자료를 찾아볼 수 없어서, 한번 데이터 끌어와서 한국 증시 사례에 대입해봤습니다!
    1
    닭장군
    '신용여자공고'라고 읽고 고등핵교와 주식이 뭔 관계인지 잠시 생각했읍니다.
    콜라콜라니콜라
    아니 선생님...
    수많은 지표들을 뒤적이면 더 상승해야 할 이유와 곧 폭락할것 같다는 근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최소한 신용잔고 지표 1개 보다는 더 많은 지표들의 과거 예측력과 신뢰도를 검토해보고 판단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지표 한 두개 열심히 보다보면 뭔가 발편한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고 보면 그냥 그건 인지편향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위의 결론이 틀렸다는 얘기는 아니고 주가 예측은 누구도 잘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혹은 알아도 유의미하게 알파를 생성할 수 있을 정도의 타이밍을 알 수 없는게 대부분이고요..
    3
    켈로그김
    어느 커피숍에서 은거고수님 왈..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라고 하셨읍니다(....)

    킹치만 항상 희망편 - 절망편 시나리오는 대충은 알고있어야겠죠. 감사합니다 ㅋㅋ
    거짓말장이
    3번은 확실한 자신이 있다면, 숏을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2008년에도 하락을 이야기 한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다만 언제인지 몰라서 고꾸라지고 고꾸라지다가 그 타이밍까지 버틴 사람이 승자된 거죠.
    v.serum
    동내 아줌마들이 주식얘기 떠들썩하게 하면 고점의 끝자락이라고 했떤가요

    요새 어머니께서 자꾸 어디서 주식얘기를 들어오셔서 미쳐버리겠는 1인입니다
    동네주방장
    저는 현재 코스피는 미장과 밀접하게 연동된다고 생각하기에 코스피에서 폭락이 있더라도 미장이 멀쩡하면 조정이다로 판단될정도의 수준으로 수렴되리라 예상합니다. 해서 이런예상은 미장기준으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그리고 현재 미장이 폭락할 가능성은 낮아보여서 당분간은 공격적인 운용을 지속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백의그림자
    버펫지수의 한국적 적용인가요. 잘 봤습니다. 슈팅이 이어질거라는 나름의 설명은 수백가지가 있지요 다 나름의 논거도 있고 제 돈이 걸려있으니.
    터진다면 일찍 빠지는게 덜 아프다고 생각해요. 굳이 숏을 칠 필요도 없고.. 현금을 롱하면 되죠 그리고 제목을 잘붙이시네요ㅋㅋ
    헌혈빌런
    어제 아는 여동생이 주식,코인 시작했다고 하는데

    오빠 파란색이 오르는거야 떨어지는거야?

    라길래 탈출해야겠다고 생각했읍니다....

    저도 멍청하지만 이 아이는 저 이상으로 뇌가 순수한 아이라....
    콜라콜라니콜라
    본문의 내용이 고점의 징후 중에 하나라는 점에는 동의하고 갑니다
    갑자기 대폭락이 오진 않을 것 같고요

    일단 공매도의 시작이 주가가 꺾이는 변곡점이 아닐까 싶고
    코로나 시대에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주들이 시름시름 한거보니 아무래도 대세상승하긴 어렵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얼마전부터 제가 계속 주장(?)하는건 이제 유동성 파티는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진국들의 긴축에 맞춰 금리를 올려야 할 시기가 올텐데 주식하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많이 벌었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싶고 ㅎㅎ

    전 많... 더 보기
    본문의 내용이 고점의 징후 중에 하나라는 점에는 동의하고 갑니다
    갑자기 대폭락이 오진 않을 것 같고요

    일단 공매도의 시작이 주가가 꺾이는 변곡점이 아닐까 싶고
    코로나 시대에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주들이 시름시름 한거보니 아무래도 대세상승하긴 어렵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얼마전부터 제가 계속 주장(?)하는건 이제 유동성 파티는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진국들의 긴축에 맞춰 금리를 올려야 할 시기가 올텐데 주식하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많이 벌었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싶고 ㅎㅎ

    전 많이 빼고 현금의 20분의 1정도만 운용(?)중입니다
    은하노트텐플러스
    아무리봐도 폭락이 올 이유가 없어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988 경제코로나로 인한 부동산 가치의 변동 22 right 21/08/18 4911 1
    11963 경제지구본 연구소-농업편(농업이 진정한 선진국 사업인 이유) 22 copin 21/08/05 4965 1
    11900 경제하반기 부동산은 파멸적 상승을 보여줄 것인가 51 Folcwine 21/07/20 6190 8
    11801 경제GTX-C을 현대건설이 짓게 되었습니다. (노선도 확정) 4 Leeka 21/06/18 4383 1
    11798 경제양도소득세 법령적용 가이드 맵 5 다군 21/06/18 4671 1
    11740 경제무주택자의 주택구입 혜택이 개선됩니다. 7 Leeka 21/05/31 4582 0
    11663 경제금일, 동탄 청약 경쟁률이 역대급을 달성했습니다. 8 Leeka 21/05/11 4709 2
    11655 경제NFT, 제 2의 루나 엠버시인가? 7 lonely INTJ 21/05/08 6052 6
    11643 경제최근 부동산 둘러본 소감. 13 moqq 21/05/05 5903 2
    11635 경제퇴거위로금의 세무처리 - 홍남기 부총리의 경우 5 불타는밀밭 21/05/02 4811 8
    11631 경제삼성가 상속의 세부 안이 나왔습니다. 8 Leeka 21/04/30 4661 2
    11630 경제한국 증시에 다가오는 대폭락의 전주곡(신용공여잔고) 23 쿠팡 21/04/30 5431 4
    11628 경제올해 7월, 내년 7월에 각각 대출한도가 크게 변경됩니다. 30 Leeka 21/04/29 4253 1
    11626 경제머리와 가슴의 불일치. 킹받는다 25 Jack Bogle 21/04/29 5102 6
    11603 경제한국 홈쇼핑/백화점/대형마트/쇼핑몰/온라인 수수료 정리 1 Leeka 21/04/21 5043 1
    11598 경제코로나 1년 뒤, 유통업들의 현 상황은 어떨까? 2 Leeka 21/04/20 4433 1
    11555 경제이마트, 2020년 역대 최고 매출 달성 17 Leeka 21/04/06 4324 1
    11554 경제2020년 백화점, 마트, 아울렛 3대 업체별 매출 TOP3 7 Leeka 21/04/06 4399 1
    11513 경제지역별 매출 1위 백화점들 8 Leeka 21/03/22 4461 1
    11510 경제180만원 20년 복리는 약 1억... 6 Hi 21/03/21 5424 2
    11495 경제똘똘한 한채를 만든 현재 보유세 정책 35 Leeka 21/03/15 5278 2
    11441 경제빅 아이디어 2021 by ARK INVEST 3 lonely INTJ 21/02/22 3875 4
    11407 경제HUG, 22일부터 분양가를 주변시세의 85~90%로 변경 확정 7 Leeka 21/02/09 4200 0
    11382 경제2020년 전국 백화점 매출 순위 9 Leeka 21/01/28 7345 2
    11379 경제전통 자동차 브랜드는 파운드리를 꿈꾸는가? 6 lonely INTJ 21/01/25 5146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