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1/04/30 16:03:28수정됨 |
Name | 쿠팡 |
Subject | 한국 증시에 다가오는 대폭락의 전주곡(신용공여잔고)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4
|
켄피셔가 말했죠. 버블 터지기 직전 슈팅이 진짜라고. 그래서 알아도 들어갈 수 밖에 없읍니다.
만약 자산시장이 나락으로 간다면 한차례 헉소리 나도록 더 슈팅하고 나서 가지 않을까 싶습미다.
만약 자산시장이 나락으로 간다면 한차례 헉소리 나도록 더 슈팅하고 나서 가지 않을까 싶습미다.
위에 다군님이 올려주신 것처럼, 미국 증시에서 신용공여잔고랑 S&P500을 비교한 사례는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근데 한국에서는 그런 자료를 찾아볼 수 없어서, 한번 데이터 끌어와서 한국 증시 사례에 대입해봤습니다!
수많은 지표들을 뒤적이면 더 상승해야 할 이유와 곧 폭락할것 같다는 근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최소한 신용잔고 지표 1개 보다는 더 많은 지표들의 과거 예측력과 신뢰도를 검토해보고 판단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개 지표 한 두개 열심히 보다보면 뭔가 발편한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고 보면 그냥 그건 인지편향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위의 결론이 틀렸다는 얘기는 아니고 주가 예측은 누구도 잘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혹은 알아도 유의미하게 알파를 생성할 수 있을 정도의 타이밍을 알 수 없는게 대부분이고요..
본문의 내용이 고점의 징후 중에 하나라는 점에는 동의하고 갑니다
갑자기 대폭락이 오진 않을 것 같고요
일단 공매도의 시작이 주가가 꺾이는 변곡점이 아닐까 싶고
코로나 시대에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주들이 시름시름 한거보니 아무래도 대세상승하긴 어렵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얼마전부터 제가 계속 주장(?)하는건 이제 유동성 파티는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진국들의 긴축에 맞춰 금리를 올려야 할 시기가 올텐데 주식하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많이 벌었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싶고 ㅎㅎ
전 많... 더 보기
갑자기 대폭락이 오진 않을 것 같고요
일단 공매도의 시작이 주가가 꺾이는 변곡점이 아닐까 싶고
코로나 시대에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주들이 시름시름 한거보니 아무래도 대세상승하긴 어렵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얼마전부터 제가 계속 주장(?)하는건 이제 유동성 파티는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진국들의 긴축에 맞춰 금리를 올려야 할 시기가 올텐데 주식하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많이 벌었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싶고 ㅎㅎ
전 많... 더 보기
본문의 내용이 고점의 징후 중에 하나라는 점에는 동의하고 갑니다
갑자기 대폭락이 오진 않을 것 같고요
일단 공매도의 시작이 주가가 꺾이는 변곡점이 아닐까 싶고
코로나 시대에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주들이 시름시름 한거보니 아무래도 대세상승하긴 어렵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얼마전부터 제가 계속 주장(?)하는건 이제 유동성 파티는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진국들의 긴축에 맞춰 금리를 올려야 할 시기가 올텐데 주식하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많이 벌었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싶고 ㅎㅎ
전 많이 빼고 현금의 20분의 1정도만 운용(?)중입니다
갑자기 대폭락이 오진 않을 것 같고요
일단 공매도의 시작이 주가가 꺾이는 변곡점이 아닐까 싶고
코로나 시대에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주들이 시름시름 한거보니 아무래도 대세상승하긴 어렵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얼마전부터 제가 계속 주장(?)하는건 이제 유동성 파티는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진국들의 긴축에 맞춰 금리를 올려야 할 시기가 올텐데 주식하기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많이 벌었으니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싶고 ㅎㅎ
전 많이 빼고 현금의 20분의 1정도만 운용(?)중입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