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4/20 09:45:32
Name   rknight
Subject   민주당의 자민당화에 대한 잡담(?)
민주당의 자민당화, 1.5당화 이런 담론이 슬슬 보이는데, 여성+3040대+호남 이라는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자민당처럼 1.5당체제로 간다는 말인데, 한번 소고?를 해볼라고 합니다

한국의 정치지형은 일본의 예시만 보기보단 일본+미국영향+프랑스의 중앙집권 모델을 보는게 더 "정확"할거라고 한번 뇌동해봅니다.

일단 미국과 비교해보자면,

1. 박근혜+탄핵을 아들부시+이라크전으로 도치
2. 문재인당선+이번선거 등등을 오바마 당선으로 도치
이렇게보면 얼추 들어맞기도 하는거 같은데, 한국에 과연 트럼프 같은 사람이 있는가? 가 첫번째 문제이고 과연 트럼프체제가 장기적으로 유지가능한가, (2020년에도 트럼프가 이길것 같기는 합니다만) 의 문제를 떠나서 이념의 문제로 가봅니다. 애초에 트럼프가 뜨게된 이유도 공화당이 똥볼만차다가 안에서 끓던 분노가 폭팔한거니까요. 자한당 계열의 이념은 사실상 미국 네오콘이념을 그래로 복붙한거에서 진보한것이 하나도 없는데 롬니,매케인이 패배한것도 (이런저런게 있지만) 저런 구사상에서 전혀 변한것이 없었던것이 문제인데, 그걸 트럼프가 확 판을 바꿔버렸죠. 이걸 로드맵으로 보자면 자한당계가 쓸 전략은 트럼프같은 포퓰리즘으로 가는건데, 과연 한국정치지형에서 트럼프같은 정치인이 (1)나와서 자한당을 먹고 (2) 여성+3040+호남 콘크리트를 깬다 (3) ? 이건 뭐, 가능성이 없지요 - 1,2번과 3번은 공존이 가능한 성질이 아니니깐요. 또 자한당계열의 이념적 문제는 대북관+미국적 네오콘주의+복음주의적 성향이 스까버려져서 지금 사상에서 벗어날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르크스주의자가 투표에서 계속진다고 유물론을 포기하겠습니까.
이건 개인적인 소견이긴 한데 네오콘계열의 사상적 문제는 자기들이 사실상 유물론자라는걸 자각을 잘 못하는데서 온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좌파니뭐니 쉐도우 복싱을하는데 실제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거든요. 대처-레이건때는, 이명박때는 관료적 처리든, 운빨이든 뭐든해서 일단 닥치고 경제성장시켜서 (그게 미래를 담보로한것이든, 민족의 정체성을 담보로 한것이든, 사회구조의 안정성을 담보로 한것이든) 자리보전을 했는데, 더이상의 경제성장이 없으면 저들은 뭐다? 이렇게 됬다고 보거든요. 이걸 벗어날려면 구좌파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것과 비슷한 쇼크가 있어야되는데 과연?

여기서 문득 생각이든건 과연 3040대와 호남이 얼마나 전략적으로 공존이 가능한 그룹인가에 의문이 들더군요. 적어도 제가보기에는 호남은 상당히 보수적인 동네거든요. (궁금한게 민주당의 진보화에 이끌려서 호남이 진보화가 됬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실제로 그럽니까?) 여기서 민주당계가 사회적 진보 아젠다를 계속 밀다보면 1964년 존슨-골드워터 마냥 휙 뒤바뀌는 수가 있을수도 있거든요. 남북전쟁후 딕시에서 공화당 뽑기 100년정도 걸렸으니 호남은 80년후 50년정도 걸릴까요?

2. 일본과 비교를 하는데 솔직히 일본 정치지형과 한국 정치지형은 많이 달라서... 내각제로 바뀐다면 모르겠습니다만, 대통령선거는 인물 개개인의 영항도 매우 강한지라. 신민이 다이묘 후손에 충성하는것과 한국 지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서

3. 프랑스는 걍 마크롱 언급하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어떻게든 보나파르티스트,오를레앙파,정통파 등등 짱구를 굴려봐도 각이 안나오더군요. 시라크를 DJ+노무현, 사르코지를 MB+박근혜, 올랑드를 문재인, 마크롱을 다가올 포퓰리스트로 놓는건 너무 어거지 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하튼 마크롱을 언급한 이유는 지금 한국의 정당성향이 지역+이념 등등으로 꼬일대로 꼬여서 마크롱처럼 새로 창당하지않는이상 노답인거 같다 같습니다. 마크롱은 경제적 보수, 사회적 진보인데 한국은 역으로 사회적 보수, 경제적 진보하면 잘 먹힐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또 이러면 북한때문에 꼬이네요.


결론. 마크롱+트럼프를 섞은마냥 대위복무 부산출신 아내와 결혼한 호남출신 포퓰리스트 정치인이 앙마르슈 마냥 [전진민족당]을 차리지 않는 이상에얀 민주당의 1.5당 독재는 계속될거다. 왜냐? 자한당이 soul searching 하느라 계속 똥볼을 찰것이기 때문. 그러나 3040+여성과 호남이 더이상 지속 불가능할정도로 사이가 틀어지면 "역사적 필연성" 때문에 코리안 맠럼프가 떡하니 나타날..수도? 지금 보이는 그 쇼크는 북한내부붕괴 뭐 이런건데 이건뭐, 걍 로또사러 가겠습니다.



1


    안경쓴녀석
    와 제가 쓰고싶어하던 주제가 여기에 ㅋㅋㅋ... 그런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 아직은 얼개만;
    소원의항구
    글쎄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국민들이 아니라..
    제 느낌은 진영별로 2번씩 교체가 국롤이 될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거한 삽질 하면 또 바로 뒤집히겠죠.
    4년,5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콘크리트라기엔 매우 영악합니다.
    이 정권에도 삽질이 없었던게 아닌데,
    그런 삽질때문에 자한당을 찍어주기엔 자한당이 워낙 처참해서, 더 못해서 표를 안준거니까요.

    근데 이번집권은 진짜 오래갈거같다는 느낌입니다.
    주변 보수 지지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늙은 구시대 막말하는 꼰대들 다 밀어내고 인적쇄신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 구심점을 이준석으로 밀더군요. 다음 대선엔 누구내보낼거냐 하면 홍준표나 유승민을 말하고.

    ... 더 보기
    민주당이 거한 삽질 하면 또 바로 뒤집히겠죠.
    4년,5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니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콘크리트라기엔 매우 영악합니다.
    이 정권에도 삽질이 없었던게 아닌데,
    그런 삽질때문에 자한당을 찍어주기엔 자한당이 워낙 처참해서, 더 못해서 표를 안준거니까요.

    근데 이번집권은 진짜 오래갈거같다는 느낌입니다.
    주변 보수 지지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늙은 구시대 막말하는 꼰대들 다 밀어내고 인적쇄신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 구심점을 이준석으로 밀더군요. 다음 대선엔 누구내보낼거냐 하면 홍준표나 유승민을 말하고.

    듣고 그냥 웃어주기만 했습니다.
    3
    구심점이 이준석이라는데서 웃으면 되는거죠?
    듣보잡
    근데 지금 시점에서 그럼 누구 떠오르는 사람 있냐 하면 저게 최선이에요. 저는 사람들이 야당복 야당복 하는데 진짜 이거 대한민국의 비극입니다..
    5
    네. 야당도 그럴듯한 인물을 발굴해낼거다 라고 희망회로만 돌리던데.. 이제 다음선거가 바로 대선 아닌가요? 외부영입 아닌이상 내부발굴은 요원할텐데요.

    저도 청년세대라 청년정치인으로 주목받은 이준석을 눈여겨보긴 했습니다만 이준석은 대체 뭐가 메리트인지 잘 모르겠어요
    맥주만땅
    이준석의 메리트는, 젊다. 그리고 비교적 제정신이다. 정도 이겠지요.

    이게 메리트가 되는 이유는 나머지 인물들이 처참해서...
    1
    다이나믹 코리아라서 민주당 독주체제가 오래갈 것 같진 않습니다. 특히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라는 폭탄을 안고 있기에 이거 터지면 정치지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몰라요.
    공기반술이반
    민주당이 겸손하고 과감하게 좋은 정치해서 장기 집권했으면 좋겠습니다.
    듣보잡
    지난주에 제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비슷한 주제로 글 한번 쌀까 하다가 능력이 안 되서 말았는데
    제가 봤을 때 소위 보수는 새 당이 반드시 나와야만 합니다. 아니 이미 나왔었긴 하죠 중심인물들과 당의 비전, 행태가 전부 똥이어서 의미가 없었지만...

    지난 3년 동안 비민주 반새누리당 성향의 합리적 판단 능력을 가진 인물이 대안보수당을 만들고 반드시 성공시켰어야 합니다. 지금도 늦었지만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성공의 기준은 지금의 정의당 정도의 위상을 갖는 걸 말합니다. 제 생각에 이번에 정의당 수준의 포션을 획득했고 제대로 ... 더 보기
    지난주에 제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비슷한 주제로 글 한번 쌀까 하다가 능력이 안 되서 말았는데
    제가 봤을 때 소위 보수는 새 당이 반드시 나와야만 합니다. 아니 이미 나왔었긴 하죠 중심인물들과 당의 비전, 행태가 전부 똥이어서 의미가 없었지만...

    지난 3년 동안 비민주 반새누리당 성향의 합리적 판단 능력을 가진 인물이 대안보수당을 만들고 반드시 성공시켰어야 합니다. 지금도 늦었지만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성공의 기준은 지금의 정의당 정도의 위상을 갖는 걸 말합니다. 제 생각에 이번에 정의당 수준의 포션을 획득했고 제대로 된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면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 국당 전성기 수준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기존 수구성향 지지층을 완전히 버릴 발상을 못하니까 유뭐시기처럼 TK 찌질거리고 새누리당 2중대 모양만 내다가 복귀하는 거에요. 정의당 벤치마킹해야 돼요.

    세력의 성격이나 색깔 상관없이 판도 형태만 따졌을 때 저는 지금 형세를 위-민주당 오-미통당 딱 이렇게 봅니다. 문통 재임기간 동안에 보수 쪽에서 비페미 수도권 청년층 경제보수성향 국민들을 합집합으로 잡고 미통당 코어지지층 완전 손절치고 비례제 원안 어떻게든 고수해서 5~10% 확보했어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세력크기만 보면 유비 형주 장악과 비슷한 수준인데 뭐 당시 바른당 면면을 보면 그냥 허접한 시나리오네요.. 그냥 지금처럼 흘러가면 당분간은 민주당 강제독재로 갈 것 같습니다.
    5
    로냐프
    민주당은 좋게 말하면 다양한 색깔이 있고 나쁘게 말하면 잡탕정당에 가깝죠. 미통당이 진짜 망하면 민주당은 나누어지겠죠. 진짜 보수와 진짜 진보로... 민주당의 집권기간은 아이러니하지만 극우계열의 생존기간에 비례할 겁니다. 민주당 꺽을려면 색깔론 그만 펴야 되는데 문제는 그동네서 살아남은 의원들이 다 그 모양이라
    그래서 바미당이 아쉽고 유승민 욕을 나올때마다 합니다.
    3
    atelier
    1.5 당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 정치란게 보수 우위였는데 진보 우위로 바뀐거죠. 그런데 이것도 아직 확실하지가 않다고 봅니다. 통합당이 좀 제대로 정리가 된 다음에 선거를 치뤄봐야 알 것 같아요. 정리가 되냐가 문제지만..
    원영사랑
    저는 오히려 민주당 정치인보다 지지자들이
    일부 지역 착한(?) 비하하는거 보고 위험한거 아닌가 생각 들더라구요.
    특정 지역 및 연령대에 대해 우경화라는 말 대놓고 사용하는걸 보니 ㄷㄷㄷㄷ
    5
    본인들 지지 안해준다고 우경화 되었다고 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죠
    특정지역은 일본에 가라는둥...
    1
    미래통합당으로는 안되요. 툭하면 문통이 야당복이 있다라고 하는데, 문통이 야당복이 있는게 아니라 야당이 계속 삽질을 하는 겁니다. 정부와 여당이 삽질을 하면 미통당은 포크레인으로 삽질을 하죠. 그리고서는 '정부 여당이 못했는데, 우리가 더 못해서..' 라는 말을 합니다. 아니 상대적으로 쟤가 나보다는 잘했으면 그걸 잘했다고 표현을 해야지 왜 못했는데 우리가 더 못했다고 하나요. 그런 말하면 위안이 되나.
    미통당이 내세울 수 있는 정치 신인이라는게 2011년에 박근혜 키즈로 등장한 이준석이라는게 바로 미통당의 한계에요. 이준석이 정... 더 보기
    미래통합당으로는 안되요. 툭하면 문통이 야당복이 있다라고 하는데, 문통이 야당복이 있는게 아니라 야당이 계속 삽질을 하는 겁니다. 정부와 여당이 삽질을 하면 미통당은 포크레인으로 삽질을 하죠. 그리고서는 '정부 여당이 못했는데, 우리가 더 못해서..' 라는 말을 합니다. 아니 상대적으로 쟤가 나보다는 잘했으면 그걸 잘했다고 표현을 해야지 왜 못했는데 우리가 더 못했다고 하나요. 그런 말하면 위안이 되나.
    미통당이 내세울 수 있는 정치 신인이라는게 2011년에 박근혜 키즈로 등장한 이준석이라는게 바로 미통당의 한계에요. 이준석이 정치권에서 구른게 9년이고 자기도 한탄하며 '최고의원이 내 직업'이라고 할 정도인데 어떻게 신선한 정치신인이 되나요. 차라리 2016년에 정치에 뛰어든 박주민이 더 정치신인이고, 2018년에 자한당 입당한 배현진이 더 신인이지.
    김대호가 3040 비하하는 막말 했다고 제명당했는데 사실 김대호 말이 어떤 면에서는 맞아요. 3040에게 미래통합당은 전혀 매력이 없어요. 그냥 낡고 퀴퀴한 수구보수당 느낌이니까 지지 안하는 겁니다.
    미래통합당은 미래가 없어요. 그냥 다 부시고 새로운 사람이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1
    한국의 현 정치지형에 일본자민당화 얘기를 진심으로 꺼내는 사람이 있다면
    한국, 일본의 정치지형 둘 다, 혹은 둘중 하나엔 전혀 관심이 없이 겉핥는 행동이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동인이 압도적으로 정권 잡자
    남,북으로 나뉘어 졌고
    광해군 이후 북인이 독점하자 소북 대북으로 나뉘어 졌죠
    인조 반정 이후 남인, 서인 균형을 잡는데 조금만
    서인쪽으로 기울어지자 서인이 산당,한당 나눠지고
    예송논쟁으로 남,서가 첨예하게 대립하자 산당과 한당이 다시 합쳐지고 남인은 잔존해있던 북인들 흡수하죠
    2차예송 논쟁과 숙종 시기에 서인들이 몰락하고 남인들이 권력을 독점하자 남인은 청남 탁남으로 나눠지고
    경신환국으로 남인들이 대거 숙청되고 다시 서인이정권잡자 노론, 소론 나눠지고 경종때 소론이 득세하면서 준론, 완론으... 더 보기
    동인이 압도적으로 정권 잡자
    남,북으로 나뉘어 졌고
    광해군 이후 북인이 독점하자 소북 대북으로 나뉘어 졌죠
    인조 반정 이후 남인, 서인 균형을 잡는데 조금만
    서인쪽으로 기울어지자 서인이 산당,한당 나눠지고
    예송논쟁으로 남,서가 첨예하게 대립하자 산당과 한당이 다시 합쳐지고 남인은 잔존해있던 북인들 흡수하죠
    2차예송 논쟁과 숙종 시기에 서인들이 몰락하고 남인들이 권력을 독점하자 남인은 청남 탁남으로 나눠지고
    경신환국으로 남인들이 대거 숙청되고 다시 서인이정권잡자 노론, 소론 나눠지고 경종때 소론이 득세하면서 준론, 완론으로 나눠지고 영조때 초창기때는 소론과 노론이 적당히 균형을 이루다가 영조 말년에 노론쪽으로 완전히 기울여지다가
    정종때 완전히 뒤엎어서 노론 다수파+소론일부는 벽파, 노론소수파+소론+남인은 시파로 되었죠
    그후에 세도정치가 되면서 붕당이 없어져 버렸죠
    조선이 몰락한 이유중 하나가 붕당이없어지고 한가문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졌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길게 조선에 붕당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은 한쪽세력이 앞도적으로 우세해버리면 그 안에서 분열하면서 서로견제 한다는 겁니다.
    미통당이 민주당을 견제 할수도 없을 정도로 약해지면 민주당이 분열 할것입니다
    1
    ar15Lover
    만약 미통당이 좀비 상태로, 딱 민주당이 분열되지 않을 정도만 살아남으면 어떻게 될까요?
    DX루카포드
    그게 민주당 목표죠. 달고가는것
    국민에겐 최악의 비극이네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3067 7
    15439 일상/생각사람도 최신 패치를 잘 해야겠습니다. (특별출연 유시민) 21 + 닭장군 25/05/14 1138 9
    15438 일상/생각난 동물원에 있는 것인가? 4 큐리스 25/05/14 471 2
    15437 정치민중당, 정의당, 민주노동당. 12 + 마키아토 25/05/12 1067 20
    15436 정치이준석의 일갈 26 당근매니아 25/05/12 1585 0
    15435 문화/예술쳇가씨 기성작가 문체모사 - AI시대 바둑의 기풍 3 알료사 25/05/12 344 2
    15434 일상/생각사진 촬영의 전문성을 인정하자는 것. 12 메존일각 25/05/11 746 17
    15433 사회중대재해처벌법은 악법인가 30 당근매니아 25/05/08 1460 24
    15432 방송/연예백종원 사태에 대한 생각 16 Daniel Plainview 25/05/07 1571 20
    15431 정치덕수옹은 대체.. 16 Picard 25/05/06 1831 0
    15430 방송/연예2025 걸그룹 2/6 15 헬리제의우울 25/05/05 678 16
    15429 음악오늘 유난히도 다시 듣게 싶어지는 곡들 이이일공이구 25/05/05 500 0
    15427 육아/가정광명역에서 세 번의 목요일, 그리고 어머니 22 그런데 25/05/05 804 50
    15426 정치운석은 막을 수 없다: 정상성(Normality)의 관점에서 8 meson 25/05/05 735 13
    15425 정치내각제와 대법원 4 당근매니아 25/05/04 640 13
    15424 정치한국현대사에 파시즘 정권이 존재했는가? 10 meson 25/05/04 617 2
    15423 스포츠[MLB] 김혜성 LA 다저스 콜업 김치찌개 25/05/04 331 0
    15422 정치당연히 이재명이겠거니 하는 공유된 태도 29 명동의밤 25/05/03 2282 19
    15421 일상/생각옛생각에 저도 suno로 하나 만들어봤어요. 1 큐리스 25/05/02 555 0
    15420 정치양비론이 가소로워진 시대 1 meson 25/05/01 839 11
    15419 게임(ChatGPT게임) 2025 콘클라베 -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시뮬레이션 똘빼 25/05/01 411 0
    15418 도서/문학백종원과 신창섭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2 구밀복검 25/05/01 791 6
    15417 정치오늘의 일에 부쳐 영원한웬디 25/05/01 671 3
    15416 오프모임서양근대사 세미나에 참여하실 회원을 모집합니다 3 영원한웬디 25/05/01 610 1
    15415 창작탐라를 지키는 100명의 회원들 MV 13 수퍼스플랫 25/05/01 712 1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