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ngcha.net/pb/pb.php?id=bb&no=644

1. 로저스가 SNS에서 김성근 감독을 향해 150km 강속구를 던진다.
( △ )
-> SNS는 조용하지만 클로킹 상태.

2. 로사리오는 도미니칸 이성열이었다.
( O )
-> 어째 지금까지는 그럴싸.

3.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금지약물 2회 복용자가 한화에서 탄생한다.
( X )
-> X

4. X구X구 2016 한화덱 주전 유격수 카드는 노말 권용관.
( X )
-> 아직까진 하주석/강경학이 더 자주 보이네요.

5. 시즌 종료 후 한화가 박정진에게 육성군 코치직을 권한다.
( △ )
-> 아직은 먼 얘기지만...

6. 5월, 한화에서 유격수 하주석을 넘기고 kt에서 포수 윤요섭을 받아오는 트레이드가 단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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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는 가능성 X. 그러나 조인성이 또 부상을 당했는데...

7. 한화 출신의 순수 불펜 100이닝 투수가 2년 연속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2명이나. 그런데 작년과 이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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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재, 김경태, 송창식...

8. 이태양이 재활에 실패해 2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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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존 수술 1년을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 150구 불펜 투구.

9. 김태균이 롯데로의 트레이드를 요청한다. 감독과의 불화설이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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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화설은 모르겠고 땅의 정령이 된 김태균.

10. 김성근 감독이 또...
( O )
-> ...

11. 치열한 벼랑끝 승부 끝에 시즌 최종 순위는 다시 6위.
( OO )
-> 6+4?



김응룡보다 더한 분이 탄생할 줄은.


ps. 오늘은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2주가 지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