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전포인트는 이것입니다. 흐흐 과연 삼성은 니느님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어제 아스트랄하게 9:8로 역전한 삼성, 하지만 오늘은 니느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9회동안 참교육(?)을 시켜주실지 아니면 삼성이 책상을 엎으면서 참교육을 거부할지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어제 8:4에서 티비를 끄고 싶었습니다만 아스트랄하게 이기는 바람에 9회말까지 흥분하면서 봤네요.크크크(갓바로 찬양해!)

오늘 삼성은 장원삼 선수를, 두산은 니퍼트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오늘도 차린 건 없지만 차 한잔 하시면서 여유롭게 한국시리즈 2차전을 보시는 건 어떨까요?크크(아시다시피 돈이 없어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