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에 맞춰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자격증 하나 있으니까 나 좀 써주세요 하고 완전 새로운 곳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경력으로 이후 자산운용사로 이직이 목표였는데,
그 전에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채로 자산운용을 가고자 마음을 먹고 공채에 지원했다가 최종에서 떨어졌습니다. 힝.

어제까지는 먹었던게 조금씩 섞여서 나왔지만 오늘은 짤없이 순도 85% 이상의 물입니다.
탈수 때문에 포카리만 미지근 하게 먹고 있는데, 별도의 여과 없이 고대로 항문으로 모이는 느낌이예요.
병원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 성 장염이라고 하네요.

일이 너무 힘들어서 다른 본부로 왔는데, 제가 생각하는 업무가 아니라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이 저 사람인가 생각 되면 숨이 너무 턱턱막혀요.
그래서 9 to 6 를 지키면서 전문성을 살리고자 한 이직 시도 였는데.

이혜리는 데뷔 하자마자 제 이상형이었어요.
무한도전에서 한 아이돌 골든벨? 같은거에서 현아 옆에서 미모 압살하는 것 보고 바로 반했더랬죠.
토니안이랑 사귄다는 말 듣고는 진짜로 슬퍼서 친구랑 소주 먹은적도..

물론 상담이 가능합니다.
저는 안되지만........ 또르르..
세금 규모에 따라서 다르지만, 천만원 대 정도면 홈택스 질의회신정도로 충분할 것 같구요.
억소리나는 세금이라면 무조건 세무사 혹은 회계사를 끼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개인 세무 상담은 세무서 근처에 ~~~세무법인 혹은 ~~~세무사무소 이런 곳 가면 굉장히 친절히 상담해줘요.

제 친구가 그렇게 쉬고 있는데 그게 더부럽.......

9 to 6는 바지 회계사를 하면 가능하다고........

유암코는 아니고 큰 자산규모의 생보사 입니다.
유암코는..............들어만 가면 동기들한테 갑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흠

결국 오늘은 출근 못했습니다.
새벽에 응급실 갔다가 지금은 집 화장실에 있네요 인제는 바지 입는 것도 귀찮아요.

하앍..................이미 충분히 사랑합니다.
아주 아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