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있습니다만
그런 꿀딴지들은 본인들만 쉬쉬하면서 재배하시는지라..크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호박종류가 초세에 신경 써주면 그다음은 무난했습니다.
수익률은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농산뭇 수요는 백종원 효과같은 일이 없으면 일정한데 농작물 공급은 기후 여건에 따라 너무나도 널뛰기를 하는지라..

항상 말씀드리지만 부모님이 하시던지 아니면 일정 기반이 이미 확보되어있는 작물이 무난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도전의 의미가
규모에 관계없이 경험삼아 해보지만 수익은 꼭 창출해야겠다 (인건비 이상 건져보겠다) => 노동집약적으로 노지 깻잎, 노지 쌈채소 등등은 도전해볼만 하시겠습니다
규모가 작아도 최적화 수익을 노리겠다 => 시설을 활용하여 8작기이상 돌리는경우가 있는데 노지작물 뺨때릴 만큼 갈려나가야 합니다.
이게 작금의 상황에서는 현실적인 대안인듯 싶습니다.

잡썰이 길었습니다
- 호박이 무난합니다 (무엇보다도 고라니가 안먹습니다, 다만 맷돼지는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