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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0 13:05:05
Name   안희연
Link #1   http://www.youtube.com/watch?v=8RAc1qO02Xo
Subject   [스타] 오늘 비가 많이 오는 이유



6년전 황신께서 내려오시니 비수에게 폭풍을 선사하리라.
오늘 황신께서 넥슨 아레나에 황신의 축복을 내려 주시나니
태사도우는 사랑을 이루고 중벅자는 콩을 까리라.
<황신복음 6:20>

* Toby님에 의해서 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6-20 14:20)
* 관리사유 : 작성자 요청에 의해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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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ydaddy
15/06/20 13:29
화... 황신!!!
파란아게하
15/06/20 13:43
마지막 이기고 나서 경례할 때 어색하게 펴진 손바닥의 각도와 떨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와우
15/06/20 13:57
다시봐도 소름이
미사카 미코토
15/06/20 14:00
한번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Blue Sky
15/06/20 14:46
통한의 리버... 리버가 홍진호님 팬이었던듯!
우월한패기
15/06/20 15:48
착한 흐림 인정합니다.
XellOsisM
15/06/20 17:03
이 경기를 라이브로 보면서 얼마나 행복했던가!
clayCOR
15/06/21 00:14
스타를 한동안 안 보다가 딱 채널을 틀었을 때가 이 경기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복도 그런 복이 없었던 거 같아요... 정말 감동적인 경기...
라싸
15/06/21 06:12
택빠로서 이 경기 볼때마다 기분이 참 묘합니다 크크크
하정우
15/06/25 12:42
기적의 620대첩 크크크
저 경례할때 파르르 떨리던 손이 홍진호선수의 마음을 가장 잘 보여줬던것 같아서 엄청 감동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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