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일본 대지진설의 근원지가 이 만화라는데. 덕분에 더 잘 팔리는 것 같군요?  90년대에 나온 만화의 완전판이라고. (만화 홍보 마케팅은 아니겠죠?  그러면 정말...) 그리고, 홍콩은 풍수를 일상에서 많이 믿습니다. 마스터 세븐이라는 풍수사가 올해는 불에 취약하고, 4월 이후 일본 방문 자제하고, 항공기에 타게 되면 다른 탑승객들을 (이상 행동 등) 잘 살피라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생각보다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는군요. 괜히 뜬소문이라도 한마디 들으면 꺼려하게 되는 그런 효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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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올여름 日대지진" 소문 확산에…日 "지진은 예측 불가"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6033800073

Quake rumor in Hong Kong puts flight bookings to Japan at risk
https://www.asahi.com/ajw/articles/15730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