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행위라는 건 물질적으로 따지면 자원을 소모하는 것
한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물적, 인적자원을 투입해야 함.
물론 환자는 돈을 내지만
결국 여기서 뭔가가 생산되진 않음
그냥 그 사람이 가진 돈을 빼올 뿐.
나라를 한 가구라고 치면
가족 한 명이 아픈데에 온 식구가 자원을 투입하고
그 사람 계좌에서 내 계좌로 돈이 옮겨오는 것??
물론 다른 가족(나라)을 치료하고 돈을 받으면 되긴 함.
그러려면 수출을 해야..
여튼 수출이야기는 빼고 한 나라 단위에서 보면
결국 의료행위는 복지행위.
안아픈 게 최고 (예방)
한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물적, 인적자원을 투입해야 함.
물론 환자는 돈을 내지만
결국 여기서 뭔가가 생산되진 않음
그냥 그 사람이 가진 돈을 빼올 뿐.
나라를 한 가구라고 치면
가족 한 명이 아픈데에 온 식구가 자원을 투입하고
그 사람 계좌에서 내 계좌로 돈이 옮겨오는 것??
물론 다른 가족(나라)을 치료하고 돈을 받으면 되긴 함.
그러려면 수출을 해야..
여튼 수출이야기는 빼고 한 나라 단위에서 보면
결국 의료행위는 복지행위.
안아픈 게 최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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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럼 측면에서 나라 망해가는 징조 중 하나가 의사가 최고 고연봉이 되어가는 거였어요. 이 나라가 결국 내수(일종의 내부 거래)에만 몰두하고 생산에 가치를 두는 것을 실패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