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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 다닐때는 응디를 두드려가며 깨워서 비몽사몽하게 얼집에 집어넣는 것이 어른들 출근한답시고 다 못재워서 보내나 싶기도 하고 안쓰럽고 그랬는데.. 초딩이가 되니 알아서 벋덕버떡 일어나서 세수도 하고 멀쩡하게 스쿨버스에 타는군요.

안쓰러워할 필요가 없었다.. 그냥 게으른 것이었다.. 이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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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하고 고맙고 그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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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두유두
그런날이 오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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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시간이 참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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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지
애들만 두고 저녁에 영화보러 나갈수 있는 그런 날도 오는겁니까??!
1
dolmusa
아직 그건 모르겠읍니다..
일리지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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