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FglGV3n5SM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하고 열심히 보아온 입장에서 도쿄드리프트가 저평가받고 있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외전인 것도 있고, 폴워커는 안나오고 빈디젤만 마지막에 살짝 나오고 남주, 여주가 시선을 확 끄는 매력이 부족하다보니 저평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본편에서 조금만 뭐하면 총에다 칼에다 폭탄까지 나오는 액션보다 순수하게 자동차 액션 그 자체에만 집중한 씬들은 볼맛이 있고 특히 드리프트에 집중한 자동차 액션씬들은 다른 어떤 시리즈보다 좋았습니다. 위 동영상에 나오지마는 시부야 건널목 인파를 드리프트로 찢으면서 돌파하는 장면은 영화관에서 보면서 소름이 돋은 명장면이었습니다.
주인공보다 한이 더 인기가 많았고 그래서 차기 시리즈에서 한이 출연하면서 시리즈의 타임라인이 이 편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꼬이기 시작합니다.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극장에서 봤는데 주인공과 폴워커가 살짝 닮은듯도 해서 처음엔 폴워커 스토리의 프리퀄인가 싶었습니다.
도쿄드리프트 이후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리부트인듯 아닌듯 하게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스트리트 레이싱이 아니라 마약상을 때려잡고 갱단을 검거하다가 세계를 구하기까지 합니다만, 저의 취향은 1편에서 도쿄드리프트까지입니다.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7/12) Movie CLIP - Racing Through Tokyo (2006) HD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좋아하고 열심히 보아온 입장에서 도쿄드리프트가 저평가받고 있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외전인 것도 있고, 폴워커는 안나오고 빈디젤만 마지막에 살짝 나오고 남주, 여주가 시선을 확 끄는 매력이 부족하다보니 저평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본편에서 조금만 뭐하면 총에다 칼에다 폭탄까지 나오는 액션보다 순수하게 자동차 액션 그 자체에만 집중한 씬들은 볼맛이 있고 특히 드리프트에 집중한 자동차 액션씬들은 다른 어떤 시리즈보다 좋았습니다. 위 동영상에 나오지마는 시부야 건널목 인파를 드리프트로 찢으면서 돌파하는 장면은 영화관에서 보면서 소름이 돋은 명장면이었습니다.
주인공보다 한이 더 인기가 많았고 그래서 차기 시리즈에서 한이 출연하면서 시리즈의 타임라인이 이 편에서부터 본격적으로 꼬이기 시작합니다.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극장에서 봤는데 주인공과 폴워커가 살짝 닮은듯도 해서 처음엔 폴워커 스토리의 프리퀄인가 싶었습니다.
도쿄드리프트 이후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리부트인듯 아닌듯 하게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스트리트 레이싱이 아니라 마약상을 때려잡고 갱단을 검거하다가 세계를 구하기까지 합니다만, 저의 취향은 1편에서 도쿄드리프트까지입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