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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뭔데요?"
"차가운 불입니다. 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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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사진인데 힝
'이' 술이 뭔데요?
바카디 입니다(불 붙음). 거기에 맨정신을 담아 마시지요.(혼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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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왕
술에 빠진 불의 정령이 두 팔을 쳐들고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며 익사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읍니다, 선생님
잔인해!(꼴깍꼴깍)
그런데
이게 눈마새 대사였던가요?
아니면 피마새였나
눈마새입니다.

술을 모르던 륜페이에게 비형이 설명해주는 대사죠. 이걸 듣고 ???를 더 띄운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