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나가본 건 아닌데 은근 삼각지 쪽이 교통 요지군요.. 3대 오피스 권역 다 20분 내외고 서울 주요 대학 인력 수급하기에도 적당한 위치고..
한 4-5년 뒤쯤에는 밑천 안 드는 장사...는 아니고 여튼 스터디보다는 스타트업에 가까운 조직 운영할 생각이 있는데, 고민해 볼수록 결국 엣지는 대학원생 급 인력들을 염가에 수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싶더라고요. 그걸 하기 위해서 많은 조직들이 비전과 가치를 내세우는 거고. 당연히 노동 착취를 하자는 건 아니고 전문성 있는 재능러들이 쏠쏠한 부업을 매개로 모여 연구하고 그로부터 떨어지는 부산물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컨텐츠 생산하면서 마케팅하는 그런 그림을 떠올려 보고 있습니다.
한 4-5년 뒤쯤에는 밑천 안 드는 장사...는 아니고 여튼 스터디보다는 스타트업에 가까운 조직 운영할 생각이 있는데, 고민해 볼수록 결국 엣지는 대학원생 급 인력들을 염가에 수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싶더라고요. 그걸 하기 위해서 많은 조직들이 비전과 가치를 내세우는 거고. 당연히 노동 착취를 하자는 건 아니고 전문성 있는 재능러들이 쏠쏠한 부업을 매개로 모여 연구하고 그로부터 떨어지는 부산물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컨텐츠 생산하면서 마케팅하는 그런 그림을 떠올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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