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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0/04/23 19:13:49
마스크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의 응대는 상당히 표준에서 벗어나있다는걸 느낍니다.

5부제, 대리구매 원칙의 선을 넘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가끔 진텐으로 빡칠때도 있지만,
대부분 하루동안 쌓인 자잘한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죠.
엄한 요구를 하는 즉시 스위치 켭니다.

"원칙 어기고 팔았으면 진작 건물주가 가족이랑 지인꺼 동원해서 가져갔지 않겠어요? 나도 집에 싸들고 가고?"

"어르신 요구가 통하는 세상이면요.. 어르신같은 돈없도 힘없는 늙은사람들이 젤 개피봐요"

"여기서 해달라고 할 시간에 해주는데로 그냥 가지 그러셔요?"

(실제로 한 말들)


다른 사람들이라고 그럴줄 몰라서 안하는건 아니고
단지 부정적 경험이 쌓이면 필연적으로 손님이 줄어든다는 믿음이 우세하기 때문일겁니다.
...그래도 할 땐 해야지 쉐키들아...


그냥.
이제는 마스크 안받기로 했읍니다.
소비자 때문이 아니라, 무개념 판매자들 꼬라지 보기 싫어서;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엮이지 말자(...)
22
8
Schweigen
무식해서 그래요 무식해서...
켈로그김
쫀심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말그대로 진짜 욕 보셨습니다
켈로그김
도망가는 자의 발걸음은 가볍읍니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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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메모메모. 경우없는 도 주무관에게 써먹어야지.
켈로그김
내가 다~ 당신 생각해서 안해주는거에요 ㅋㅋㅋ
수고 많으셨어요
켈로그김
변기 뚫으러 갑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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