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성북] 벨리노

난커피가더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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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분위기는 합격점이네요. 흐흐

ORIFi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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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인과도 좋지만 가족분들도 간간히 오십니다!

마르코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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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걸어서 가기 힘들죠. 하지만 전 걸어서 몇번 가봤습니다. 이 동네에 개들은 방목해서 키우는지 줄에서 풀린 꽤나 큰 개들이 돌아다녀서 간이 쪼그라든 기억이 있네요. 조금 더 올라가서 성너머집의 삼계탕이나 닭볶음탕을 드셔보세요. 나름 맛집입니다.

ORIFi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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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너머집도 맛있죠, 여름엔 모기가 좀 많긴합니다;; 더 넘어가서 누룽지 백숙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네요

마르코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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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사람들이 줄서있는 건 많이 봤습니다. 돈 많이 벌겠군 하면서 지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T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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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성너머집 벨리노 코스로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ㅎㅎ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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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너머집은 연신내쪽으로 옮긴 것 같습니다

T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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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서 차한잔 하고 왔는데 좋았습니다.
미세먼지 많은날에 야외 자리 앉는 바람에 자고 일어나니 목이 따가운게 함정...

좋은 곳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T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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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노 없어지고 공사중인데, 뭐 생기는지 궁금해서 생각 날 때마다 한 번씩 가봐도 계속 공사중입니다.
공사가 금방 안끝나네요.

ORIFi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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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없어졌군요ㅠ

Date	15/08/02 23:37:08
Name	ORIFix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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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f20140210_bellino_43.jpg (185.1 KB), Download : 53
Subject	[성북] 벨리노
https://kongcha.net/taste/96 벨리노라는 나름 유명한 집입니다. 들어가면 큰 창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딱 데이트를 위한 장소입니다. 이 집의 특색있는 메뉴는 피자 도우안에 파스타가 들어가있는 음식인데 2인에 하나정도면 괜찮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고만고만한 음식과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제가 찍은게 없어서 퍼온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게 단점이고 주차는 발렛이 가능합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ORIFixation님의 최근 게시물 16-06-06 여수 - 경도회관 [10] 16-01-24 [교토] 로안 키쿠노이 [10] 15-08-02 [성북] 벨리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