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근처 웬만한 곳들은 다 프랜차이즈라서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
진흙 속 진주같은 곳을 찾았습니다.

퓨전 음식점같은 느낌인데 사장님께서 궁중음식 자격증도 있는 것 같고, 요리명장이 보낸 화분도 있더군요.
포스팅된 블로그 찾아보니 호텔 조리사 출신이라고 하는것도 같구요.
잘 모르겠고, 맛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해요.

5월까지는 런치 영업도 했었는데 6월부터는 디너만 영업하신다고 합니다.
[여름 한정 런치 다시 영업하십니다]

라스트오더가 11시니까 새벽까지도 있을 수 있을꺼에요.
저는 다음주 수요일에 예약을 해놨습니다.


테이블 세팅


식전 샐러드


런치 메뉴로 있었던 '유기농 야채를 곁들인 고기 비빔 국수'


요것도 런치 메뉴로 있었던 '돈가스 커리 덮밥'


요것도 런치 메뉴로 있었던 파스타입니다. 어떤 파스타인지 기억이 안나네요ㅠ


매장 전경


디너 코스 메뉴



디너 단품 메뉴
와인도 있고 맥주도 여러 종류 있는데, 술은 디너 먹으러 가서 그때 정하려고 찍어놓은 것이 없네요.


위치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30-24 / 광진구 뚝섬로59길 63
1층 더스푼77 입니다.
(요기 2층이 제 자취방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