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板焼
よこはま

메뉴 및 예약은 요기서
전화번호가 필수사항인데 +8210으로 한국 번호로 해도 되었읍니다.
https://www.yrph.com/m/restaurants/yokohama/menu/

요코하마의 중심부 랜드마크타워(빌딩이름이 이거임) 내의 로얄파크 호텔 지하1층 레스토랑입니다.

뷰는 없지만 음식이 매우매우 맛있고 가성비(?!)였읍니다.

드링크는 필수주문이지만 천엔(만원) 이내의 논알코올 음료들이 많이 있읍니다.

저는 인당 5500엔 런치 스테이크 세트를 먹었읍니다.

일행과 성인 2인 코스 요리 음료 도합 한국돈 12만원 정도로 런치를 즐겼읍니다.

코스는 에피타이저 3접시, 사진의 괴기 (여자친구가 통역을 다 해줘서 어느 부위 고기였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디저트 요런 식으로 여느 레스토랑 처럼 나옵니다.

특장점은 제가 한국에서 미슐랭 1,2스타 파인다이닝을 그래도 여러번 가본 적이 있는데 제가 가본 정식당 밍글스 유유안 다 제끼고 5만원짜리 요기 요코하마 호텔 레스토랑이 쵝오로 접객이 좋았습니다.
이래서 대통령께서 일본인은 정직하고 정확하다고 찬양을 하신 것인가…하는 생각이 잠깐 머리를 스쳐지나갔지만(넝담입니다 ㅠ) 아무튼 작금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이정도의 접객 서비스 및 음식 퀄리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은 한국에서는 쉬이 찾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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