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직찍은 아니고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매장 사진에서 퍼왔습니다.

떡볶이는 딱 옛날에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던 꾸덕한 스타일인데 적당히 매콤하니 괜찮습니다. 저는 맵찔이라 제 입엔 살짝 맵긴 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먹는데 문제 없었으니 정말 매운걸 못먹는다는 분들 빼곤 다 드실수 있는 정도의 맵기입니다.

튀김은 매장에 수제튀김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들 맛이 괜찮습니다. 그 중엔 김말이가 가장 맛있었구요.

엄청난 맛집까진 아니지만 돈암동, 종암동에서 먹어본 떡볶이 중엔 가장 괜찮았습니다. 제가 엽떡 스타일 국물 많은 매운 떡볶이를 싫어해서 그런 것도 있고 ㅋㅋㅋ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429988082/home?entry=p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