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한번만 가본 곳인데 그 때의 인상이 너무 좋아서 또 가야지 벼르고 있는 곳입니다.

공덕역 쪽에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이미 옛날부터 많이 알려져있는 곳이더군요. 단골이 많고, 옛날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인 것 같은데 저는 2층에 올라갔는데 진짜 거실에 방 2개 있는 옛날 집 구조가 그대로 있더라고요 장롱도 있고ㅋㅋ

코스 요리를 먹었었는데 정말 다양하고 특수한(?) 회와 해산물들을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코스는 당일에 공수된 6종류의 어종으로 구성되고 일반 횟집에서 흔하게 취급되지 않은 어종이라고 하네요. 찬들도 훌륭하고 특히 묵은지 김치는 몇 번을 리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글 쓰면서도 또 가고 싶네요... 예약 성공하셔서 꼭 한번 가보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네이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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