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자네 불백은 가로수 길에서 싸고 무난하게 한끼 뚝딱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 동네는 음식 값이 꽤 비싼편이어서 거리에 아는 가게가 마땅히 없어서 아무데나 들어가기가 어렵죠.
그래서 그냥 프랜차이즈점을 가거나 해야 하는데요.

동네 밥집 같은 가격으로 고기가 있는 밥상을 먹기에 좋습니다.
점심 저녁 구분이 따로 없어서 저녁에도 싼 가격에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어서 좋지요.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하나 주의하실 점은 낙지볶음이 꽤나 맵다는 건데요.
그래서 저는 낙지볶음은 시키지 않고 소불백이나 딸불백, 김치찌개를 주로 먹습니다.



어느정도 다 먹고난 담에 사진을 찍어서 사진에 음식이 많이 없네요.

이 집의 장점은 기본 메뉴로 된장찌개와 계란찜이 같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불백 메뉴 하나만 시켜도 불백과 된장찌개 계란찜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이라 자주 가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설명이 부실하니 블로그 포스팅 하나 링크합니다.
http://m.blog.naver.com/vivi0713/220432200815


위치는 가로수길 부자피자 옆입니다.
다음지도 : http://dmaps.kr/rsgf (이코복스 커피와 같은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