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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24.08.29 09:11
예상은 상회했다는데 그럼에도 기존 추세만큼 성장하지 못 하였다며 주가가 주르르륵... 제가 갖고 있던 반도체 어쩌고 관련 저쩌고 애들도 오늘 같이 주르르륵 흑흑
원금복구제발ㅠㅠ 24.08.26 18:58
버크셔의 전체 자산 대비 현금보유 비율로 보면 그냥 과거에도 하던 수준이던데요....
예전과 다르게 자산 규모 자체가 아주 크게 펌핑된게 현실인데..
지금 버핏이 역대 최대규모 현금보유라고 하는게 미디어의 의도가 좀 섞여있는 문구처럼 받아들여 집니다....
예전과 다르게 자산 규모 자체가 아주 크게 펌핑된게 현실인데..
지금 버핏이 역대 최대규모 현금보유라고 하는게 미디어의 의도가 좀 섞여있는 문구처럼 받아들여 집니다....
기아트윈스 24.08.26 13:20
금리인하까지 예고했으면 이제 나올만한 매크로 호재는 다 나온 듯합니다. 대선의 경우는 누가 당선되든 딱히 엄청난 호재/악재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리스가 되면 그냥 하던거 계속하는 셈이고 트럼프가 되면 그것도 불확실성이 있으므로.
이처럼 호재주머니 바닥났다는 생각이 들면 좀 더 몸 사리는 게 맞읍니다. 오늘도 현금비중을 쬐꼼 높여보읍니다.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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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08.22 22:59
저같은 슈퍼롱충이도 가끔은 몸을 사리읍니다. 역사상 몇번째인지 세봐야할 만큼 급락이 있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전고점 만지러 가는 나스닥놈 꼴이 대견하다기보단 기이합니다.
얼마 안 되는 양이지만 살짝 현금화해서 불안감을 달래보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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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스물셋 24.08.22 10:43
버핏 까지는 그렇다 치겠습니다.
빌 애크먼이나 드러켄밀러 같은 사람들이 주식 비중 낮췄다고 자꾸 유튜브에서 이야기 하면서 보수적 포트폴리오 구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지금 보고 있는 포트폴리오 6월 30일 말 기준 13F 로 공시된 내용 아닌가요?
버핏은 몰라도 빌 애크먼이나 드러켄밀러 같은 사람들은 저번에 폭락하면서 주식 확 담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9월 말 기준 13F 공시가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빌 애크먼이나 드러켄밀러 같은 사람들이 주식 비중 낮췄다고 자꾸 유튜브에서 이야기 하면서 보수적 포트폴리오 구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지금 보고 있는 포트폴리오 6월 30일 말 기준 13F 로 공시된 내용 아닌가요?
버핏은 몰라도 빌 애크먼이나 드러켄밀러 같은 사람들은 저번에 폭락하면서 주식 확 담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9월 말 기준 13F 공시가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작년부터 주식을 시작한 주린이인 ㄴㅍ 이야기로는
금리인하 후에
대체적으로 리세션 사이클이 3 개월쯤 오더라면서
올해 9월 금리인하후 11월에는 현금화해 놓아야하지
않나 고민하더라구요.
한편, 요즘 제 쌈짓돈 주식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그냥 제자리 ㅠㅠ
언제 천만원돈 만들런지... 11월에 일단 팔아야겠습니다.
맥주만땅 24.08.16 22:07 수정됨
https://www.businessinsider.in/stock-market/news/stocks-will-embark-on-a-run-of-gains-unseen-in-30-years-after-the-fed-cuts-rates-wells-fargo-strategy-chief-says/articleshow/112551997.cms?
웰스파고의 글로벌 투자전략 책임자 폴 크리스토퍼는 금리인하를 하면 닷컴버블 이후 최고의 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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