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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에노 동물원 인근 중식 음식점 회사 주식이 4년래 하루 최대폭인 29% 가까이 상승.

우에노 동물원 오늘부터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셋째까지 가즈아!


https://www.ueno-panda.jp/topics/detail.html?id=420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6-04/restaurant-stock-jumps-on-report-of-panda-pregnancy-at-toky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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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젠틀스위트 21.06.04 16:55
지문이 좀 깁니다.
읽다가 역시 주식은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연상이 되던 ;;
3번이 답인데 4번이 눈에 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학 연구는 많은 자원을 소비하지만 과학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제한된 자원을 서로 경쟁적인 관계에 있는 연구 프로그램들에 어떻게 배분하는... 더 보기
지문이 좀 깁니다.
읽다가 역시 주식은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연상이 되던 ;;
3번이 답인데 4번이 눈에 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학 연구는 많은 자원을 소비하지만 과학 연구에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제한된 자원을 서로 경쟁적인 관계에 있는 연구 프로그램들에 어떻게 배분하는 것이 옳은가라는 물음에 직면한다.
이 물음에 관해 생각해 보기 위해 상충하는 두 연구 프로그램 A와 B가 있다고 해보자.
현재로서는 A가 B보다 유망해 보이지만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성공하게 될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양자의 관계를 고려하면, A가 성공하고 B가 실패하거나, A가 실패하고 B가 성공하거나, 아니면 둘 다 실패하거나 셋 중 하나이다.
합리적 관점에서 보면 A와 B가 모두 작동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그것들이 매달리고 있는 문제가 해결될 확률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자원을 배분해야한다.
그렇게 하려면 자원을 어떻게 배분해야 할까?

이 물음에 답하려면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세세한 정보가 필요하겠지만, 한 쪽에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다른 쪽에는 아무 것도 배분하지 않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A가 B보다 훨씬 유망해 보이는 경우라도 A만 선택하여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보다는 ‘나누어 걸기’ 전략이 더 바람직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유망한 연구 프로그램이 쇠락의 길을 걷게 될 수도 있고 반대로 현재 성과가 미미한 연구 프로그램이 얼마 뒤 눈부신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명한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자원을 A에 배분하더라도 적어도 어느 정도의 자원은 B에 배분할 것이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현재 시점에서 평가된 각 연구 프로그램의 성공 확률에 비례하는 방식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이런 원칙은 한 영역에 셋 이상 다수의 상충하는 연구 프로그램이 경쟁하고 있는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물론 적절한 주기로 연구 프로그램을 평가하여 자원 배분의 비율을 조정하는 일은 잊지 않아야 한다.


① ‘선택과 집중’ 전략은 기업의 투자 전략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② 연구 프로그램들에 대한 현재의 비교 평가 결과는 몇 년 안에 확연히 달라질 수도 있다.

③ 상충하는 연구 프로그램들이 모두 작동하기 위해서는 배분 가능한 것 이상의 자원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④ 연구 프로그램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그것들 중에 최종적으로 성공하게 되는 것이 하나도 없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⑤ 과학 연구에 투입되는 자원의 배분은 사회의 성패와 관련된 것이므로 한 사람이나 몇몇 사람의 생각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
Jack Bogle 21.06.05 11:27


구글이 아마존의 시총을 제치고 전체 전투서열 3위가 되었읍니다.
Cascade 21.06.06 00:19
세워둔 원칙은 아래 4가지 입니다.

1. 상승장일때는 롱만 하락장일때는 숏만 잡기. 추세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정 거래하고 싶은 현물을 매수매도하자. 그래도 추세가 정해지지 않았을땐 현금보유를 하는게 나에게 맞는 거래방법이다.

2. 비트는 최대 5x, 알트는 최대 3x 까지만 잡기. 비트는 3~5x 혼용, 알트는 롱 저점매수 할것만... 더 보기
세워둔 원칙은 아래 4가지 입니다.

1. 상승장일때는 롱만 하락장일때는 숏만 잡기. 추세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정 거래하고 싶은 현물을 매수매도하자. 그래도 추세가 정해지지 않았을땐 현금보유를 하는게 나에게 맞는 거래방법이다.

2. 비트는 최대 5x, 알트는 최대 3x 까지만 잡기. 비트는 3~5x 혼용, 알트는 롱 저점매수 할것만 잡자.

3. 최소 2주이상 차트를 꾸준히 본 코인만 진입.

4. 교차는 사용하지 않고 격리로만 거래하기. 격리만 하는 이유는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혹은 큰 변동폭으로 가격이 움직여 청산당할 위험에 처하더라도 그것을 교육비로 지불하겠다는 의미와 일종의 넓은 범위로 손절의 의미가 있음.

위의 원칙은 꼭 지키려하고 손절에 대한 부분은 좀 더 구체화 해봐야겠습니다.
콜라콜라니콜라 21.06.06 11:00 수정됨
맥주만땅 21.06.07 08:11 수정됨
https://news.joins.com/article/24075703

11번가가 쿠팡을 제칠수 있을것인가?
cummings 21.06.07 09:25
해외주식은 키움에서 하는지라 삼성증권 해외거래 안뚫은줄 알았더니

작년 9월즈음인가  40불 준다고 미국주식 거래하라고 할때 아무거나 샀다팔았던게 이제서야 세금 나온 모양이네요.
(아무거나 샀기에 뭐 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만...)

기억앞에 겸손해야합니다ㅠㅠ

오해해서 미안하다 삼증아...
주식하는 제로스 21.06.07 09:49

3990매도 걸어놨는데 3980까지 와서 오오 하다가 푹..

그래서 급히 3750에 내리고 아 잘 빠졌다 했더니 다시 3980가네요! 믿음이 부족했음. 그래도 정찰병 +35% 구경해보고 달달했습니당-.-/
2
로하이 21.06.07 10:00
왜 23층에서 무섭다고 팔았을까요.
왜.... 왜....!
AMC사태가 무차입공매도라는 얘기가 있군요.
무차입공매도라니.. 그게 어떻게 가능한거죠?
어떻게 없는 걸 팔아요? 그럼 빌린게 아니니까 이자비용도 안내고?
무한으로 빌려서 주가 빠질때까지 계속 팔면 되는건가요?
WSB에서 계속 매입해도 그냥 계속 매도벽만들어두면 그만인건가..?
이자는 안내도 증거금같은 건 필요한건가?
4월 퀀트킹 자료에서 보고 담은 종목
뭐하는 회사인지 1도 모름.
5월까지 오르다가 다시 꼬라박아 손실구간이었고
별 재미도 없고 재무도 적자이고 해서 오늘 아침에 팔아버릴라다가
걍 냅뒀는데 갑자기 상한가.
원전테마에 엮였군요.
아글라오네마 21.06.07 13:38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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