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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H 21.12.08 17:54
올해 초에 사서 1년 좀 안되게 들고 있었는데 27%
삼전도 슬슬 재이륙 할 거 같은데 평단가까지 오면 절반 팔아서 미장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도저히 국장은 이제 못하겠음요 ..
삼전도 슬슬 재이륙 할 거 같은데 평단가까지 오면 절반 팔아서 미장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도저히 국장은 이제 못하겠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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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고랭이 22.01.17 13:46
https://news.v.daum.net/v/20220117115914670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수신금리 인상을 적용했다. 4%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까지 등장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수신금리 인상을 적용했다. 4%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상품까지 등장했다.
장초에는 상칠기세로 올라갔는데 지수가 안좋아서인지 천장은 못찍고 흘러내렸네요.
시초가에 올라탄덕에 좋은 기회는 많았지만 상한가까지 노리고 탔던거라 매도타이밍 못잡아서 큰 재미는 못봤습니다.
그래도 지수 안좋은 날에 손실나지 않은 것으로도 다행인듯요.
어제 오늘 모두 외인/기관은 명신산업을 팔아제꼈습니다. 결국 개미들로 다 손을 옮긴 것 같군요. 저는 상장종목의 변동성이 겁나기도 하고 목요일 만기도 있고 해서 다 털었습니다.
무선사업부 정리중인 엘지도 좀 넣어봤는데 괜찮았네요.
시초가에 올라탄덕에 좋은 기회는 많았지만 상한가까지 노리고 탔던거라 매도타이밍 못잡아서 큰 재미는 못봤습니다.
그래도 지수 안좋은 날에 손실나지 않은 것으로도 다행인듯요.
어제 오늘 모두 외인/기관은 명신산업을 팔아제꼈습니다. 결국 개미들로 다 손을 옮긴 것 같군요. 저는 상장종목의 변동성이 겁나기도 하고 목요일 만기도 있고 해서 다 털었습니다.
무선사업부 정리중인 엘지도 좀 넣어봤는데 괜찮았네요.
****** 본 글은 절대 투자 권유 글이 아니며 개인적 경험에 기초하였기에 사실과 일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코인 등의 고위험 투자에 관심이 많고, 와이프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투자도 서로 노터치하면서 할거하고, 가끔 이사같은 큰 돈이 필요하면 꺼내오고 이러는 편이에요.
... 더 보기어제는 와이
****** 본 글은 절대 투자 권유 글이 아니며 개인적 경험에 기초하였기에 사실과 일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코인 등의 고위험 투자에 관심이 많고, 와이프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투자도 서로 노터치하면서 할거하고, 가끔 이사같은 큰 돈이 필요하면 꺼내오고 이러는 편이에요.
어제는 와이프와 이야기하다 보니,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와이프가 코인에 들어있는 제 투자금을 찾을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일일이 실습을 시켜주며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쓰다보니 홍차넷에도 썰을 풀고 싶어졌네요.
그래서 어제 일일이 실습을 시켜주며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쓰다보니 홍차넷에도 썰을 풀고 싶어졌네요.
그래서 악필이지만 열심히 써놓은 것을 올려봅니다. 글씨는 참고 봐주세요...
저는 2017년부터 코인 거래를 시작했으니, 투자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
아마 국내 코인 거래의 희노애락은 대부분 경험했다고 할 수 있을 거에요. (ex 박상기의 난, 부처빔... )
비트코인 투자자들 대부분은 아마 업비트, 빗썸 등의 국내거래소에서 높은 변동성을 이용한 매매 차익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 FTX, Bybit 등의 해외거래소로 코인을 보내서 더 많은 코인들 대상으로 거래하는데요.
해외 거래소로 보내는 순간부터 국경의 제약이 없는 암호화폐의 특성을 처음 만나는 셈입니다.
국내거래소에서만의 거래는 사실 형태만으로 따지자면 주식거래와 차이가 거의 없는거죠.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인것 같아요.
1. 더 많은 코인들을 대상으로 거래가능
2. 김프 차익 거래 - 국내거래소, 해외 거래소 사이에 코인 가격이 벌어지는 것을 이용
3. 단순 매매차익 거래를 넘어선 더 넓은 형태의 서비스
- 마진, 선물 (원수에게 권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 예금, 스테이킹 (코인을 샀는데 가만히 놀리기 싫지? 맡기면 이자를 붙여서 돌려줄게!)
- Launchpad (새로운 코인을 상장 전에 살 기회를 줄게!)
저는 주로 바이낸스를 이용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BSC 를 기반으로한 DApp (Decentrallized Application)들을 이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이낸스는 오랫동안 세계 1위 규모를 지켜온 거래소이지만,
작년말부터 런칭한 바이낸스스마트체인 (BSC) 생태계가 매우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자체 거래소 코인인 BNB도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DApp들이 가장 첨단의 아이디어와 상품들이 나오는 시장인 것은 변함이 없지만
한번 거래를 할때 마다 가스비로 몇만원씩 내자니, 자연히 낮은 거래 수수료 (0.x달러 수준)의 BSC를 사람들이 대안으로 찾게 된거죠.
이더리움이든, BSC 든 DApp 들을 이용하려면 개인지갑이 필요합니다.
이더리움 계열의 대표격인 Metamask
바이낸스가 BSC를 밀어주기 위해 인수한 Trust Wallet 등이 있고, 그외에도 여러가지 지갑 앱들이 있습니다.
DApp 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이제 암호화폐를 어디에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최신의 실험현장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가지 DApp들을 소개해보면
Dex (탈중앙화 거래소)/DeFi : Pancakeswap (Cake), 1inch Network (1inch), Raydium, Uniswap, YearnFinance (YFI)...
ICO, IDO, IUO: Uniswap...
NFT : Opensea...
Game/Metaverse: Decentraland, Sandbox ...
DApp들은 하나하나가 코인 프로젝트이며,
장점은 국경의 제약이 없고, 참신한 아이디어, 초기 시장 진입 기회, 또는 높은 이율 등이 장점인 반면
가장 큰 단점은 매우매우 높은 리스크입니다.
프로젝트를 가장한 사기에 투자했다가 프로젝트를 엎어버리고 튀는 러그풀 (rug pool) 위험에 대한 보장을 아무도 해주지 않으니까요.
쓰다보니 약속때문에 나가봐야하는데 이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까요...
그럼 넌 어떻게 투자하고 있냐고 물으실까봐 투자형태별 비중 포트폴리오를 살짝 보여드릴게요.
마무리는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된 두 분인
존경하는 와이프님,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삼프로 TV에 출연하여 고구마 100개의 답답함을 선사해준 모 한은국장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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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6.12 18:53
모든 회사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성격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회사들이 있읍니다. 비자도 그런 회사 중 하나지요. 기술주에 해당됩니다만 금융업에도 당연히 포함되고, 경기민감주의 특성도 가지고 있읍니다. 이번 코로나 시국에서는 분명하게 타격주로 분류됩니다. 아무리 페이팔 스퀘어같은 페이류들도 비자망을 쓴다지만 기본적으로 비자의 벌이는 해외결제에서 나오는데... 더 보기
모든 회사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성격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회사들이 있읍니다. 비자도 그런 회사 중 하나지요. 기술주에 해당됩니다만 금융업에도 당연히 포함되고, 경기민감주의 특성도 가지고 있읍니다. 이번 코로나 시국에서는 분명하게 타격주로 분류됩니다. 아무리 페이팔 스퀘어같은 페이류들도 비자망을 쓴다지만 기본적으로 비자의 벌이는 해외결제에서 나오는데, 코로나로 큰 타격을 받았지요.
그래도 영업이익이 워낙에 개깡패고 마스터와 함께 전 세계 카드시장을 양분하는데다가 아직도 해외결제카드가 없는 인구가 있는 인구의 수 배에 달하기 때문에 미래는 여전히 밝은 회사지요. 게다가 신종 페이수단들도 결국 비자망에 의존하는 것은 여전하므로 걔들이 잘 되면 비자도 좋읍니다.
이제는 분명하게 포스트 코로나를 봐야 할 시기인데, 이미 날아가기 시작한 회사들처럼 비자도 거진 2년만에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주식에 돈을 부으라면 빅테크(MAGA)와 비자(혹은 마스터), 그리고 서비스나우(NOW)를 보고 싶네요. 서비스나우(NOW)는 다음 주쯤 후술합니다.
그래도 영업이익이 워낙에 개깡패고 마스터와 함께 전 세계 카드시장을 양분하는데다가 아직도 해외결제카드가 없는 인구가 있는 인구의 수 배에 달하기 때문에 미래는 여전히 밝은 회사지요. 게다가 신종 페이수단들도 결국 비자망에 의존하는 것은 여전하므로 걔들이 잘 되면 비자도 좋읍니다.
이제는 분명하게 포스트 코로나를 봐야 할 시기인데, 이미 날아가기 시작한 회사들처럼 비자도 거진 2년만에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주식에 돈을 부으라면 빅테크(MAGA)와 비자(혹은 마스터), 그리고 서비스나우(NOW)를 보고 싶네요. 서비스나우(NOW)는 다음 주쯤 후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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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if.com/Portals/0/Files/content/2_CFT_DEC2020.pdf
몇 번 추천한 John Authers 칼럼인데, 블룸버그 사용자가 아니라도, 이메일 뉴스레터 신청... 더 보기
https://www.iif.com/Portals/0/Files/content/2_CFT_DEC2020.pdf
몇 번 추천한 John Authers 칼럼인데, 블룸버그 사용자가 아니라도, 이메일 뉴스레터 신청하면 약간 시차가 있어도(하루 혹은 이틀)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한경 모 특파원 글도 이 분 글 형식을 빌린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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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account/newsletters/points-of-return
Believe in Global Reflation? The Dollar Does
When the world economy is generally healthy, we can expect the greenback to weaken, and that’s exactly what’s happening.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0-12-02/believe-in-global-reflation-the-dollar-does
달러약세와 글로벌 리플레이션 이야기, 유로화 강세 그리고 EM으로의 자금 유입 등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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