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Hf7yOkVk34
ㅋㅋ 제레미 시겔 교수 이야기.
극대노해서 얘기하는 장면이 넘 웃기네요.

작년에 파월이 물가 오르는 걸 보면서도 일시적이다.
24년까지 금리인상 없다. 그랬었죠.
아마 이번에도 데이타 상으로 무언가 부러져야 인상을 멈출 것 같은데.

연준이 이렇게 후행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면피하기엔 좋겠죠.
데이타에 기반해서 정책을 운용하니까요.
근데 이건 결국 샤워실의 바보가 냉수, 온수를 번갈아 켜는 것이니까
적정온도는 순간일뿐 나머지는 고통인 상황.
현명한 사람이라면 후행이 아니라 선행지표를 반영해서
운영을 하는 게 맞긴 할 듯..

반대로 제레미 시겔 교수가 틀린 걸 수도 있죠.
공급문제가 해결안된 상황에서 천천히 올리면
물가상승과 상승 기대감을 막지 못했을 수도 있고.

코로나 당시 환율 1180원
삼성전자 바닥 = 42300원=35.8$
현재 환율 1423원.
삼성전자 주가 = 54100원=38.0$
궁금해서 계산해 봄.
현재 삼전 주가는 외국인들 보기에 코로나 바닥 수준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코로나 때는 이후 돈풀기+반도체 수요 증가 싸이클.
지금은 긴축+반도체 공급과잉 싸이클.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 1440 vs 2220
달러 환산 시 => 1220 vs 1563.
단순 비교 시 하방 22% 열려있음.
고물가, 긴축, 부채폭탄, 이머징 타격, 외환위기 등의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그 이하도 가능.
상황이 바뀐 것이 없기에 리스크 경고 등은 꺼지지 않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