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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4.10.29 17:50
AI때문에 분명히 전기인프라 관련사업이 흥할거 같습니다. 있다면 레버리지 ETF 적립식으로 사모으고 싶은데 GRID는 성이 안차네요.
https://etfdb.com/themes/leveraged-3x-etfs/#complete-list&sort_name=assets_under_management&sort_order=desc&page=1
이곳에서 레버리지 ETF중에 괜찮은게 있나 찾아보고는 있는데 마땅하게 느낌 오는게 없네요.
그냥 안정빵으로 TQQQ나 적립하는게 차라리 나을래나 싶기도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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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레버리지 ETF중에 괜찮은게 있나 찾아보고는 있는데 마땅하게 느낌 오는게 없네요.
그냥 안정빵으로 TQQQ나 적립하는게 차라리 나을래나 싶기도하고 말이죠.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4135200030
https://kongcha.net/tm24_2/15790#53758
모 회원님이 밀고 계시는 하이트진로. 협업 같은 것 더 빨리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로제 아니라도, 최근 해외에서는 소맥이 힙하게 다뤄지는 것을 많이 보고 있는데, 내수, 맥주는 몰라도 해외 소주는 2차 붐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뷰티 같은 것 건드리기보다는 소주, 소맥 해외 마케팅에 더 힘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슴셌슴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yooeating
https://ny.eater.com/2024/6/21/24182411/orion-bar-opens-bushwick-korean-cocktail-bar-s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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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회원님이 밀고 계시는 하이트진로. 협업 같은 것 더 빨리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로제 아니라도, 최근 해외에서는 소맥이 힙하게 다뤄지는 것을 많이 보고 있는데, 내수, 맥주는 몰라도 해외 소주는 2차 붐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뷰티 같은 것 건드리기보다는 소주, 소맥 해외 마케팅에 더 힘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슴셌슴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yooeating
https://ny.eater.com/2024/6/21/24182411/orion-bar-opens-bushwick-korean-cocktail-bar-s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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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3.11.26 19:31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1-23/china-weighs-unprecedented-builder-support-with-first-ever-unsecured-loans#xj4y7vzkg
블룸버그발 루머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1000951072
얼마전 중국공상은행 사고도 사고가 아니라는 루머를 본 것 같은데,
새로운 루머가 시작되는군요.
블룸버그발 루머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1000951072
얼마전 중국공상은행 사고도 사고가 아니라는 루머를 본 것 같은데,
새로운 루머가 시작되는군요.
Cascade 23.08.29 21:15
작년에 엔비디아를 샀습니다. 사고 나자마자 정말 끝을 모르고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뒀습니다. 요즘 보니 끝도 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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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회사에 대해서, 주위 이야길 들었는게 있어서인지, 며칠전에 저한테 한 번 사보지?
그러길래, 알았다 하고는 저도 제 쌈짓돈 계좌에 조금 샀는데요.
오늘 장이 변동이 심해져서 얼마전에 제가 샀는데 벌써 얼마안되지만, 그 주식이 10% 가 올랐네요. ㅠㅠ 세상에나!
차트보다도 물량 거래내역... 더 보기
##에 대한 회사에 대해서, 주위 이야길 들었는게 있어서인지, 며칠전에 저한테 한 번 사보지?
그러길래, 알았다 하고는 저도 제 쌈짓돈 계좌에 조금 샀는데요.
오늘 장이 변동이 심해져서 얼마전에 제가 샀는데 벌써 얼마안되지만, 그 주식이 10% 가 올랐네요. ㅠㅠ 세상에나!
차트보다도 물량 거래내역을 보는것 같은데, 거래량을 좀 더 세밀하게
보는 방법이 있는지, 앱들 몇 개 사용해 보더니 몇 초 상관으로 거래의 차이가 난다고
할 정도이던데요. 오늘도 15불에 팔면 고가에 10% 정도 수익내고 팔건데? 그러더라구요.
지난달에 테슬라 공매도인지 심상치 않다면서 short squeeze 날 분위기라고
막 떨어질때에도 제가 팔아라 팔아라 그랬는데도 버티더라구요.
본인은 들여다보고 있는 주식만 안다나요? 다른건 모른답니다.
아래 로이터 뉴스가 며칠전에 나왔는데요.
지난주에 테슬라에 투자한 분이랑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왜 테슬라가 이렇게 오르는지 좀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추측이지만, '아마도 얼마전에 테슬라 관련 악성뉴스들이 나온걸로 보면 공매도 관련 기관들이
허위뉴스를 계속 뿌려서 그 당시 테슬라 가격이 낮았을꺼래요.
지난 2주 사이에는 테슬라관련 긍정적인 뉴스들이 크게 계속 나오고 해서
공... 더 보기
지난주에 테슬라에 투자한 분이랑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왜 테슬라가 이렇게 오르는지 좀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추측이지만, '아마도 얼마전에 테슬라 관련 악성뉴스들이 나온걸로 보면 공매도 관련 기관들이
허위뉴스를 계속 뿌려서 그 당시 테슬라 가격이 낮았을꺼래요.
지난 2주 사이에는 테슬라관련 긍정적인 뉴스들이 크게 계속 나오고 해서
공... 더 보기
아래 로이터 뉴스가 며칠전에 나왔는데요.
지난주에 테슬라에 투자한 분이랑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왜 테슬라가 이렇게 오르는지 좀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추측이지만, '아마도 얼마전에 테슬라 관련 악성뉴스들이 나온걸로 보면 공매도 관련 기관들이
허위뉴스를 계속 뿌려서 그 당시 테슬라 가격이 낮았을꺼래요.
지난 2주 사이에는 테슬라관련 긍정적인 뉴스들이 크게 계속 나오고 해서
공매도 short seller 들이 큰 손해를 보니깐 이제 허둥지둥 파는 모양새가 되니
11일 계속 이렇게 오르는듯 싶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buying 을 시간대로 보는데 한번에 거래하는 buying 갯수가 일반인 수준이 아닌것 같다고 하던데요.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short-sellers-down-608-bln-stocks-11-session-winning-streak-s3-partners-2023-06-09/
(Reuters) - Traders who have sold Tesla Inc shares short have lost about $6.08 billion on a mark-to-market basis during the electric car maker's current winning streak,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from S3 Partners.
Tesla's current rally, which will span 11 sessions if it closes Friday's session higher, has the stock up around 35% since May 24.
Investors who sell securities 'short' borrow shares and then sell them, expecting the stock to fall so they can buy the shares back at the lower price, return them to the lender and pocket the difference.
And Tesla is the largest short in the world, according the S3's head of predictive analytics Ihor Dusaniwsky, who says $22.43 billion worth of Tesla shares have been sold short.
But even as Tesla's shares have risen short sellers have been adding to their bets since April "as short sellers were not convinced the long buying price support would continue and a price retracement would be inevitable," Dusaniwsky said.
Traders have shorted 15.3 million new Tesla shares, worth $3.6 billion, in 2023. And in the past thirty days bearish bets expanded further, with 1.3 million more shares worth $303 million, sold short, representing a roughly 1.4% increase even as Tesla's stock price rose 39%, Dusaniwsky said.
Tesla shares on Friday traded up 4.4% at $245.08 after earlier hitting its highest level since early October.
(Reporting By Sinéad Carew; editing by Lance Tupper, Chris Reese, Chizu Nomiyama)
Copyright 2023 Thomson Reuters.
아래 번역은 구글로 번역해서 약간만 손보았어요.
(로이터) - S3 Partners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Tesla Inc 주식을 공매도한 거래자들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현재 연승 기간 동안 시가 기준으로 약 60억 8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테슬라의 현재 랠리는 5월 24일 이후로 주가가 약 35% 상승했습니다. 금요일 세션을 상승으로 마감하면 11개 세션에 걸쳐 상승이 진행됩니다.
증권을 '공매도' 매도하는 투자자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더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다시 사서 대출 기관에 돌려주고 그 차액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S3의 예측 분석 책임자 Ihor Dusaniwsky에 따르면 Tesla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공매도 종목입니다. 그는 224억 3천만 달러 상당의 Tesla 주식이 공매도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매도자들은 4월 이후 "공매도자들이 매수가 지지세가 계속될 것과 가격이 되돌아가는것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베팅을 늘리고 있다고 Dusaniwsky는 말했습니다.
거래자들은 2023년에 36억 달러에 달하는 1,530만 개의 테슬라 신주를 공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0일 동안 약세 베팅이 더욱 확대되어 3억 300만 달러 상당의 130만 주가 추가로 공매도되었으며, 이는 Tesla의 주가가 약 1.4% 상승한 것을 나타냅니다. Dusaniwsky는 39%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Tesla 주식은 10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후 4.4% 상승한 $245.08에 거래되었습니다.
(보고: Sinéad Carew, 편집: Lance Tupper, Chris Reese, Chizu Nomiyama)
저작권 2023 톰슨 로이터.
==================================
그런데, 저 공매도랑 아래 기사랑 연결하면 이건 음모가 되려나요? 큰손인지 기관인지 누가 테슬라 공매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4240012#_enliple
지난주에 테슬라에 투자한 분이랑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왜 테슬라가 이렇게 오르는지 좀 궁금해서 물어보았어요.
추측이지만, '아마도 얼마전에 테슬라 관련 악성뉴스들이 나온걸로 보면 공매도 관련 기관들이
허위뉴스를 계속 뿌려서 그 당시 테슬라 가격이 낮았을꺼래요.
지난 2주 사이에는 테슬라관련 긍정적인 뉴스들이 크게 계속 나오고 해서
공매도 short seller 들이 큰 손해를 보니깐 이제 허둥지둥 파는 모양새가 되니
11일 계속 이렇게 오르는듯 싶다'는 의견이 있더라구요.
buying 을 시간대로 보는데 한번에 거래하는 buying 갯수가 일반인 수준이 아닌것 같다고 하던데요.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esla-short-sellers-down-608-bln-stocks-11-session-winning-streak-s3-partners-2023-06-09/
(Reuters) - Traders who have sold Tesla Inc shares short have lost about $6.08 billion on a mark-to-market basis during the electric car maker's current winning streak,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from S3 Partners.
Tesla's current rally, which will span 11 sessions if it closes Friday's session higher, has the stock up around 35% since May 24.
Investors who sell securities 'short' borrow shares and then sell them, expecting the stock to fall so they can buy the shares back at the lower price, return them to the lender and pocket the difference.
And Tesla is the largest short in the world, according the S3's head of predictive analytics Ihor Dusaniwsky, who says $22.43 billion worth of Tesla shares have been sold short.
But even as Tesla's shares have risen short sellers have been adding to their bets since April "as short sellers were not convinced the long buying price support would continue and a price retracement would be inevitable," Dusaniwsky said.
Traders have shorted 15.3 million new Tesla shares, worth $3.6 billion, in 2023. And in the past thirty days bearish bets expanded further, with 1.3 million more shares worth $303 million, sold short, representing a roughly 1.4% increase even as Tesla's stock price rose 39%, Dusaniwsky said.
Tesla shares on Friday traded up 4.4% at $245.08 after earlier hitting its highest level since early October.
(Reporting By Sinéad Carew; editing by Lance Tupper, Chris Reese, Chizu Nomiyama)
Copyright 2023 Thomson Reuters.
아래 번역은 구글로 번역해서 약간만 손보았어요.
(로이터) - S3 Partners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Tesla Inc 주식을 공매도한 거래자들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현재 연승 기간 동안 시가 기준으로 약 60억 8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테슬라의 현재 랠리는 5월 24일 이후로 주가가 약 35% 상승했습니다. 금요일 세션을 상승으로 마감하면 11개 세션에 걸쳐 상승이 진행됩니다.
증권을 '공매도' 매도하는 투자자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더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다시 사서 대출 기관에 돌려주고 그 차액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S3의 예측 분석 책임자 Ihor Dusaniwsky에 따르면 Tesla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공매도 종목입니다. 그는 224억 3천만 달러 상당의 Tesla 주식이 공매도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매도자들은 4월 이후 "공매도자들이 매수가 지지세가 계속될 것과 가격이 되돌아가는것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베팅을 늘리고 있다고 Dusaniwsky는 말했습니다.
거래자들은 2023년에 36억 달러에 달하는 1,530만 개의 테슬라 신주를 공매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0일 동안 약세 베팅이 더욱 확대되어 3억 300만 달러 상당의 130만 주가 추가로 공매도되었으며, 이는 Tesla의 주가가 약 1.4% 상승한 것을 나타냅니다. Dusaniwsky는 39%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요일 Tesla 주식은 10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후 4.4% 상승한 $245.08에 거래되었습니다.
(보고: Sinéad Carew, 편집: Lance Tupper, Chris Reese, Chizu Nomiyama)
저작권 2023 톰슨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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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공매도랑 아래 기사랑 연결하면 이건 음모가 되려나요? 큰손인지 기관인지 누가 테슬라 공매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4240012#_enliple
1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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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넘김셋 22.09.15 23:37
#1. 나스닥
금융위기 저점에서 부터 코로나 직점 고점 까지를 직선으로 이어서
현재 시점까지 오면,
나스닥 지수가 약 11,000 입니다.
지금 11,700 언저리인데,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대략적으로 적정가라고 봅니다.
많이 떨어진 이유는 많이 올랐기 때문인거고,
실제로는 지금 가격이 적정가... 더 보기
금융위기 저점에서 부터 코로나 직점 고점 까지를 직선으로 이어서
현재 시점까지 오면,
나스닥 지수가 약 11,000 입니다.
지금 11,700 언저리인데,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대략적으로 적정가라고 봅니다.
많이 떨어진 이유는 많이 올랐기 때문인거고,
실제로는 지금 가격이 적정가... 더 보기
#1. 나스닥
금융위기 저점에서 부터 코로나 직점 고점 까지를 직선으로 이어서
현재 시점까지 오면,
나스닥 지수가 약 11,000 입니다.
지금 11,700 언저리인데,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대략적으로 적정가라고 봅니다.
많이 떨어진 이유는 많이 올랐기 때문인거고,
실제로는 지금 가격이 적정가인거죠.
시장에 금리 리스크나 유가 리스크, 인플레 리스크, 지정학적 리스크가 존재한다고요?
음... 리스크 없는 시장이 이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시장이 아닐까요.
시장은 언제나 근심과 걱정의 벽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근심과 걱정 그 자체는 장기투자에서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중요한 건 벽의 높이죠.
벽의 높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우상향을 믿기 때문에 (그러니까 장투도 하는 것이지요 - 우상향을 못 믿으면 장투 하면 안 됩니다)
선을 그어서 벽의 적정한 높이를 측정해봤는데
그 '적정한' 높이가 11,000 언저리가 아닐까 합니다.
(적정가를 저보다 낮게 보시는 분들의 의견은 저와 동일하게 설명 됩니다만은,
제가 최저점 - 최고점을 그어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선을 만들었기 때문에
저보다 높은 수준을 적정선으로 보시는 분들은 제 관점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이나 유튜버들이 과거 경제 위기를 돌이켜 봤을 때 경제 위기 시에 평균적으로 20% 가량 하락이 나온다고 말들을 많이 하던데요, 이를 근거로 지금 약 25% ~ 30% 떨어졌으니 이제 하락할 만큼 했다고 주장하던데
전 개인적으로 '이제부터 20%' 떨어져야, 즉 나스닥 9,000 선이 되어야 과거 경제 위기와 유사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사는 거?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만 탁월한 선택도 아닌 거 같습니다.
내일 9,000까지 빠지면 사거나 내년 중반 이후에 10,000 언저리에서 사면 그건 탁월한 선택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이 가격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러면 현금/예금 가지고 있으면 되잖아유...?
#2. 코스피
코스피는 PER 보다는 PBR 이 더 적절한 지표라고 봅니다.
한국 산업 특성상 어닝의 레버리지가 높아서 PER 가 너무 흔들려요.
그래서 그런가 빅 머니들도 PER 를 보고 투자하기 보다는 PBR 을 보고 투자하는 느낌입니다.
원화 기준으로, 2,700이 PBR 1 배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 코스피는 PBR 0.9 ~ 1.1 사이에서 움직였고, 경제위기 때 0.8 을 터치 몇 번 해 본 수준이죠.
그런데,
원화기준이 아니라 달러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지금 달러 환율이 25% 가량 올랐으니까
대략적으로 달러기준 PBR 은 2,700 * 0.75 = 2,025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코스피 종가? 2,400 이죠.
둘 중 하나가 돼야 합니다.
코스피가 빠지던가
환율이 떨어져야 해요.
PBR 1이 2,700이니까, 원화기준 투자자는 지금 사도 뭐 나쁘진 않은 선택입니다만
훌륭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훌륭한 선택 소리를 들으려면 지수 2,000 아래에서 사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까지 빠질까 싶긴 합니다만, 또 그렇다고 절대 안 갈 것 같냐 하면 그럴 것 같지도 않습니다.
#3. 결론
이런 상황에서 굳이 사야하는가?
전 아닌 것 같습니다.
주식이 돈 놓고 돈 먹기가 아닌 이상,
충분히 쌀 때만 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애매한 자리에서 굳이 사야하는가?
그러지 않는게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초과 수익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글 무지하게 길게 썼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있다면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금융위기 저점에서 부터 코로나 직점 고점 까지를 직선으로 이어서
현재 시점까지 오면,
나스닥 지수가 약 11,000 입니다.
지금 11,700 언저리인데,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대략적으로 적정가라고 봅니다.
많이 떨어진 이유는 많이 올랐기 때문인거고,
실제로는 지금 가격이 적정가인거죠.
시장에 금리 리스크나 유가 리스크, 인플레 리스크, 지정학적 리스크가 존재한다고요?
음... 리스크 없는 시장이 이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시장이 아닐까요.
시장은 언제나 근심과 걱정의 벽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근심과 걱정 그 자체는 장기투자에서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중요한 건 벽의 높이죠.
벽의 높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우상향을 믿기 때문에 (그러니까 장투도 하는 것이지요 - 우상향을 못 믿으면 장투 하면 안 됩니다)
선을 그어서 벽의 적정한 높이를 측정해봤는데
그 '적정한' 높이가 11,000 언저리가 아닐까 합니다.
(적정가를 저보다 낮게 보시는 분들의 의견은 저와 동일하게 설명 됩니다만은,
제가 최저점 - 최고점을 그어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선을 만들었기 때문에
저보다 높은 수준을 적정선으로 보시는 분들은 제 관점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이나 유튜버들이 과거 경제 위기를 돌이켜 봤을 때 경제 위기 시에 평균적으로 20% 가량 하락이 나온다고 말들을 많이 하던데요, 이를 근거로 지금 약 25% ~ 30% 떨어졌으니 이제 하락할 만큼 했다고 주장하던데
전 개인적으로 '이제부터 20%' 떨어져야, 즉 나스닥 9,000 선이 되어야 과거 경제 위기와 유사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사는 거?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만 탁월한 선택도 아닌 거 같습니다.
내일 9,000까지 빠지면 사거나 내년 중반 이후에 10,000 언저리에서 사면 그건 탁월한 선택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이 가격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그러면 현금/예금 가지고 있으면 되잖아유...?
#2. 코스피
코스피는 PER 보다는 PBR 이 더 적절한 지표라고 봅니다.
한국 산업 특성상 어닝의 레버리지가 높아서 PER 가 너무 흔들려요.
그래서 그런가 빅 머니들도 PER 를 보고 투자하기 보다는 PBR 을 보고 투자하는 느낌입니다.
원화 기준으로, 2,700이 PBR 1 배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국 코스피는 PBR 0.9 ~ 1.1 사이에서 움직였고, 경제위기 때 0.8 을 터치 몇 번 해 본 수준이죠.
그런데,
원화기준이 아니라 달러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지금 달러 환율이 25% 가량 올랐으니까
대략적으로 달러기준 PBR 은 2,700 * 0.75 = 2,025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코스피 종가? 2,400 이죠.
둘 중 하나가 돼야 합니다.
코스피가 빠지던가
환율이 떨어져야 해요.
PBR 1이 2,700이니까, 원화기준 투자자는 지금 사도 뭐 나쁘진 않은 선택입니다만
훌륭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훌륭한 선택 소리를 들으려면 지수 2,000 아래에서 사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까지 빠질까 싶긴 합니다만, 또 그렇다고 절대 안 갈 것 같냐 하면 그럴 것 같지도 않습니다.
#3. 결론
이런 상황에서 굳이 사야하는가?
전 아닌 것 같습니다.
주식이 돈 놓고 돈 먹기가 아닌 이상,
충분히 쌀 때만 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애매한 자리에서 굳이 사야하는가?
그러지 않는게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초과 수익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글 무지하게 길게 썼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이 있다면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7
moqq 22.07.18 22:21
https://m.news1.kr/articles/?4746034&31#_enliple
유럽 가스 가격은 스태그로 가즈아~ 프롬 헬 투 디퍼 헬..
유럽 가스 가격은 스태그로 가즈아~ 프롬 헬 투 디퍼 헬..
콘텐트리중앙( 舊 제이콘텐트리)
지옥 보고 들어갔는데 진짜 지옥 보는 중
고요의바다 보고 홀딩했는데 진짜 고요해짐
지금우리학교는 까지는 체크했는데 그 이후로는 팔로우업 하지는 않고 홀딩
매수단가 67,000
현재가 45,850
손익 - 31.5 %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지옥 보고 들어갔는데 진짜 지옥 보는 중
고요의바다 보고 홀딩했는데 진짜 고요해짐
지금우리학교는 까지는 체크했는데 그 이후로는 팔로우업 하지는 않고 홀딩
매수단가 67,000
현재가 45,850
손익 - 31.5 %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