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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미국대선 때에도 주식시장이 요동쳤습니다.
바이든이 정배였는데, 트럼프가 투표 초기에 치고 올라가자
주식시장이 마구 요동쳤죠.
특히 친환경 테마 (친환경 발전 관련주/ 석유기업) 등이 10-20%씩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당시에도 사전투표 및 개표방법의 차이일뿐 바이든이 될거 같은데,
시장은 왜 트럼프 당선하는것 처럼 굴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던데, 다시 원복 되더군요.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가 계속 이길 확률이 더 높았다고 보는데,
당선되고 나니 환율/테슬라/비트코인 을 비롯하여 요동치네요.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1. 시장은 똑똑하지 않다. 개인 정치 성향과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당선 확률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2.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돈 많은 사람이라도, 투표 전에는 돈을 걸지 않으므로, 투표중에 당선 확률에 따라
돈을 벌수 있는곳이 있다.
바이든이 정배였는데, 트럼프가 투표 초기에 치고 올라가자
주식시장이 마구 요동쳤죠.
특히 친환경 테마 (친환경 발전 관련주/ 석유기업) 등이 10-20%씩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당시에도 사전투표 및 개표방법의 차이일뿐 바이든이 될거 같은데,
시장은 왜 트럼프 당선하는것 처럼 굴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던데, 다시 원복 되더군요.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가 계속 이길 확률이 더 높았다고 보는데,
당선되고 나니 환율/테슬라/비트코인 을 비롯하여 요동치네요.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1. 시장은 똑똑하지 않다. 개인 정치 성향과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당선 확률을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2.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한다. 돈 많은 사람이라도, 투표 전에는 돈을 걸지 않으므로, 투표중에 당선 확률에 따라
돈을 벌수 있는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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