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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투자를 위해서 안망하고 돈을 복리로 불려줄 기업을 찾고 있음.
그 후보 중 하나가 어도비
어도비의 투하자본 수익률은 22년 50%에 달함.
영업이익이 10년간 35%씩 성장
미친 놈같은 건 capex 투자가 없음.
투자가 없는데 성장하면서 돈을 계속 범. 순익은 36%씩 성장
그렇다고 전혀 투자가 없진 않고 가끔 다른 업체 인수함.

영업에서 들어온 현금흐름(OCF)가지고 뭐하나 보면
주식소각하는데 많이 씀.
시총이 233B인데 작년 6B을 소각하는데 사용.
결국 계속 돈벌어서 자사주 소각하는데 씀.

주의.
1. 사업내용은 모름. 안살펴봤음. 대충 PDF하고 서명하는 기업 아니냐?
2. 매출기준 18년 점프한뒤 매출성장은 조금 심심함.
3. 순이익도 2020에 빅성장한뒤 오히려 감소
4. 22년 ROIC 성장도 투하자본이 줄어들은거임.
여튼 더 뒤져볼 요인은 있는 듯.
오늘의 공부 완료. 오공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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