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쿠팡이 흑자전환이 가능하냐를 중점적으로 봤었는데, 이게 가능하기도 하고 그 전환폭이 상당하다는 것도 보여줬죠.
그 다음은?
쿠팡플레이와 쿠팡이츠에 대한 비용을 어느정도로 할 수 있느냐, 그리고 그 비용을 쓰고난 후에도 안착이 가능한 플랫폼이 되냐가 관건입니다.
그 결과가 나오기까진 또 상당히 오랜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쿠팡플레이를 통해 위상은 올라갔지만, 그게 회사의 사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모델은 절대 아니고, 다른 수를 보여주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