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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문득 현금비중이 좀 적네 싶어서 좀 팔았거든요?
걔 중에 아세아제지와 태광을 정리해버렸어요.
태광은 오늘 52주 신고가 찍어버리고..
아세아제지는 장끝나고 400억 자사주 취득과 반기배당 발표하고나서
지금 시외 상한가..
누구냐 날 감시하고 있는자가?
와.. 오늘 진성티이씨 올라줘서 좋다 하고 있다가
장 정리된거 지금 보고 나니 쉬익쉬익..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바보였던 게
새마을금고사태때문에 기관에서 그제 어제 주식 매도 했단 이야기가 한참이었는데.. 단기악재로 장이 흔들린 시점이었던 걸 고려했으면 계속 바닥에서 기던 아세아제지와 피팅업황 좋은 태광을 팔더라도 조금 기다렸다 팔았어야하는 건데..  괜히 현금 비중 30%맞추겠다고..
이런 게 뇌동매매지.. ㅠㅠ
아세아제지도 소액주주운동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었는데 좀 더 기다려볼걸..

근데 웃긴건 차트보면 어느 정도 오르면 팔아야지 하면서 막상 신고가 갱신 중 일때는 못팜.
아마 들고 있었더라도 피크에서 내려오고나서 팔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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