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회장 얘기는 핑계라는데요?
그쪽 승계어쩌고 하는데 승계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네 어쩌네.. 여튼 그렇다해도 고점에서 팔고 나간 사람들은 이득인 건 맞죠.
근데 알리나님께서 궁금해하신 건 미리나간애들 말고 반대포지션으로 득 본사람이 있었느냐.라서 제가 그건 없을 것 같다고 적은 거구요.
진짜로 폭락알고 반대 포지션 잡은거면 그거야말로 조작이고..
미리 나간 사람들은 그 포지션 잡을 수도 있었겠네요.
오늘 하한가 풀리면서 공매도 청산해서 반등한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고.
1)조작세력은 레버리지 써서 차근차근 주가를 올렸음 근데 그 종목중 다우데이터가 있음
2)키움증권회장(다우데이터대주주)가 이상함을 감지 너무 계속 오르고있고 레버리지거래 비중이 너무 큰데?
(혹은 다른 정보원이 있었는지는 몰?루)
3) 키움증권회장이 다우데이터 주식 대량 매도로 주가 폭락 (이로인해 키움증권회장은 300억이상의 차익 땡큐)
4) 레버리지가 너무 컸던 조작세력은 갑작스런 폭락에 자동 반대매매가 되고 보유하고있던 타종목까지 반대매매되며 하한가 뜨게됨
이번 사태 초기에 그런 얘기도 있긴 했는데..
몇개 종목 관련해서 조사 들어갈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배신때리고 탈출한 사람들이 있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정부에서 조사할 수 있다. 이런 얘기는 권력과 끈이 닿아있어야 알 수 있는 얘기이고
권력이 없으면 작전을 기가 막히게 짜도 털릴 수 있다는 얘기가 될 수 도 있겠네요.
제가 탐라에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런 얘기 나와요. 조선시대부터 결국 재산과 권력 둘 다 있어야 했다고. 재산만 있던 부자들 많이들 몰락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