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다들 가치랑 성장 재무제표 저평가를 얘기하지만
호황장에서는
실제로는 평가가 좋고 건전해도 잘 안움직이는 주식보다
논란이 있고 화제성이 있어서 등락이 큰 주식을 훨씬 선호하는거같고
불황장에서는 그 반대로 가치주가 힘을 쓰는거같아여
전체 주가가 우상향할까 곤두박질칠까로 보면
뭐냐..그 코스피 지수 떨어지면 돈벌고 오르면 돈잃는 그 선물상품을 살거면 절반은 우량가치주에 넣으면 되는거같고
코스피가 오를거라고 생각하면 등락쩌는 롤코주 타면 되는거같아여

거시적으로 걍 그런느낌이었음.. 사람들은 가치에 투자하는 느낌을 원하지만 실제로는 오늘 10% 15%먹고싶은 사람들이훨씬 더 많은듯..

저는 기업가치니 재무제표니 이런건 잘 모르겠고.. 피파온라인 4 연쇄 패키지 한바퀴에 한 20만원 들거든요. 폰겜 현질에 한 20~30 5분도 안걸리고. 이런거 돈쓰고싶을때 충동으로 많이 질렀는데 생각해보면 진짜 허공에 다 산화시키는돈.. 어떤 파란불도 상폐되기전까진 0원이 아닌데 겜아이템은 진짜 0원.. 난 계정 팔고 그런것도 모르겠고.. 뽑는재미지 하는 재미도 아니고..

그래서 현질하고싶으면 아무거나 주식사서 수집형RPG하듯이 수집하는 중입니다. 다 파란불인데 어차피 게임아이템이나 샀겠지 생각하면 늘 개이득기분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