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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가진 채권의 시가말고 원래 가격대로 담보 잡아서 돈준다?
이거 QE잖아..

진짜로 황금양말이나 도이치뱅크나 달러강세 끝이다.에 확신을 가진 모양새네요. 이게 물린 자들의 희망회로인지, 공짜돈에 중독된 마약쟁이들인지.. 진짜로 달러가 절벽끝에 있다는 걸 알고 후두려패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래도 금융문맹이 머리를 좀 돌려보자면
파월이 여기서 금리를 더 올린다? 그럴 이유가 있을까요?
바이든도 반대할테고, 자산가들이야 저금리가 유리한 거고
물가 좀 올라도 경제는 스트롱하니까 뭐 당분간은 괜찮을 것이고
뱅크런 나왔으니 할만큼 했다는 명분도 있고
2년뒤에 부작용 생겨서 인플레 급등해도
어차피 하층사람들이 힘든거고 부자들은 괜춘하지.
응 그래도 안되면 연준의장 내려오면 그만이야~

뭐 폴볼커처럼 올려봐야 파월한테 좋을 게 뭐 있겠어요.
연준이 잔뜩 사둔 채권 손실만 늘어나지..
진짜로 미국을 위해서
나는 총맞아도 금리 6% 올리고 물가 2%로 잡고 만다?
이걸 할까?

여튼 월가마약쟁이들 말대로 달러 강세 끝났으면 돈이 어디로 갈까?
유로,엔,원자재,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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