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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3/02/10 11:15:09
밀턴 프리드먼이 한 이야기이고 이게 옳다면
지금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화폐가 줄어야 한다.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돈을 은행으로 유도하는 것도 유동성을 줄이는 것인데
이전에 유동성이 대폭 늘어난 것이 2차대전에 준하는 양적완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에 준하는 양적긴축이 우선이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보조적인 역할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데 연준이 양적긴축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나?
채권을 무제한 매입하면서 완화를 했으니
채권을 무제한 매도하면서 긴축을 해야할텐데
이는 국채금리를 올리고 미국국채 가격은 떡락할거다.
결국 연준이 채권을 엄청 손해보고 팔아야한다는거지..
저금리에 채권사서 고금리에 팔아야하니까.
연준은 애초에 민간기관인데 조단위로 손해볼 일을 할까?
지금의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는 화폐가 줄어야 한다.
금리를 높여서 대출을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고, 돈을 은행으로 유도하는 것도 유동성을 줄이는 것인데
이전에 유동성이 대폭 늘어난 것이 2차대전에 준하는 양적완화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에 준하는 양적긴축이 우선이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보조적인 역할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데 연준이 양적긴축을 대대적으로 할 수 있나?
채권을 무제한 매입하면서 완화를 했으니
채권을 무제한 매도하면서 긴축을 해야할텐데
이는 국채금리를 올리고 미국국채 가격은 떡락할거다.
결국 연준이 채권을 엄청 손해보고 팔아야한다는거지..
저금리에 채권사서 고금리에 팔아야하니까.
연준은 애초에 민간기관인데 조단위로 손해볼 일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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