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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에 대한 광기가 좀 걷히고 주가도 420~450대에서 약한 무빙을 보이고 있는 현 상황. 지금이야말로 테슬라 이야기를 좀 해볼 적절한 타이밍 같읍니다.
일론 머스크가 뻥도 많이 치고 뽕도 엄청 밀어넣는 등 좀 눈살 찌푸릴 일도 많은 회사입니다만, 회사의 실적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이제는 P/E Ratio 등에서 고평가받을지언정 완전한 흑자로 돌아섰고, 현금흐름도 작년부터 좋아졌습니다. EPS 흐름도 굉장히 좋을 것으로 많은 레포트들이 예측중.
저는 테슬라의 배터리 관련 이야기나 양산관련 능력은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배터리는 10년 전 뻥친 것조차 지금 못 지키고 있죠. 그런 것들보다도 테슬라에서 가장 높게 치는 것은 바로 넘4벽의 주행 데이터와 구독경제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FSD를 정말 높게 치는 현직자들이 많더군요.
이런 구독 시스템은 철저하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직결되지요. 2분기 테슬라 어닝 리포트에서도 그러한 점을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말은 잘 들어내고 테슬라가 현재 해내고 있는 것들만 보더라도 테슬라는 이제 '꿈'보다는 '숫자'에 신경쓰고 이를 이루어내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사실 2019년부터 그랬다는데 그때는 제가 미장을 안 해서 잘 모르겠군요.
일론 머스크가 뻥도 많이 치고 뽕도 엄청 밀어넣는 등 좀 눈살 찌푸릴 일도 많은 회사입니다만, 회사의 실적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이제는 P/E Ratio 등에서 고평가받을지언정 완전한 흑자로 돌아섰고, 현금흐름도 작년부터 좋아졌습니다. EPS 흐름도 굉장히 좋을 것으로 많은 레포트들이 예측중.
저는 테슬라의 배터리 관련 이야기나 양산관련 능력은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배터리는 10년 전 뻥친 것조차 지금 못 지키고 있죠. 그런 것들보다도 테슬라에서 가장 높게 치는 것은 바로 넘4벽의 주행 데이터와 구독경제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FSD를 정말 높게 치는 현직자들이 많더군요.
이런 구독 시스템은 철저하게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직결되지요. 2분기 테슬라 어닝 리포트에서도 그러한 점을 많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말은 잘 들어내고 테슬라가 현재 해내고 있는 것들만 보더라도 테슬라는 이제 '꿈'보다는 '숫자'에 신경쓰고 이를 이루어내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사실 2019년부터 그랬다는데 그때는 제가 미장을 안 해서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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