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랑이면 환율차로 이득보는 건가요?

여기에서의 킹전자산의 개념은 전쟁 나도 끄덕없다는 것이라... USD/CHF면 최근 10년간은 조금 손해였읍니다. CHF는 대신 유로,달러랑 다르면서 정말 변동이 적은 편이라 킹전자산이라고 하는 듯합니다(저도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려할 이유조차 없는 옵션이기는 합니다.

아 투자 목적의 자산이 아니군요. 리스크 헷징 개념에 더 가까운가 보네요... 하나 또 배우네요 ㅎㅎ

이런 류의 자산 배분을 제가 실제로 할 가능성은 낮은데, 그냥 모든 분야를 최대한 공부해보는 차원입니다.

보통 킹전자산보다 인플레 헷지에 가깝게 보는 것 같긴합니다. 골드와 비슷한 성질인듯한... 미쿡 위험자산 들의 성장성이 크게 약화될 때 거기에 지정학적 위기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 사실 지금 상황에서 오히려 우크라 위기가 더 번지거나 질질 끌게된다면? 인플레 지표들이 점점 심화된다면? 맞는 상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엔화도 비슷했던 것 같은데..

다만 서윗스도 경상수지가 중요하고 수출비중이 높은 국가라 지나친 절상의 경우 개입했던 걸로 기억...

역시 선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