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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10/19 10:31:41

요새 책과 유튜브 관련 내용을 엄청 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기는건데요..

주변을 보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책을 너무 안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겁니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지인을 만나거나 마케팅 이사님을 보고 이야기를 하거나...다른 대표들을 보면 문득문득 제가 좀 놀라게 되는데

"기본 통빡"을 믿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거에요.

다들 그래도 사회생활하면서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머리와 센스는 다들 좋죠.

그래서 다들 조금씩 성과들은 있는데...부족한 부분들도 있을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런쪽 공부가 너무 안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제가 잘났다는게 아니라..저는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무섭다는 생각이 더 들거든요.. (진짜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이렇게 공부를 해도 이론뿐이고 실전은 더 빡셀텐데..)

다른 사람들은 예전에 벌써 그런 책들을 다 충분히 읽고 내재화가 되어서 그런거라면 제가 너무 건방진 것이겠지만..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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