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그렇게 한 적 있었는데 다들 레버리지 인버스 위험하다 하지만 본인이 잘 되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레버 인버스 왔다갔다 발라먹다가 방향성 정해지면 또 다시 개별종목 타고 이론보다는 그때그때 감각이 중요한듯요ㅎ

개별종목 연구하는 것보다 종합주가 등락이 어떨지 연구하는 게 훨씬 편하기도 하구요..

제가 레버리지에서 개별종목으로 갈아탄건 지수상승이 유력한 경우는 결국 폭발력이 더 있는쪽은 개별종목이라.. 레버리지는 잘해야 5~7%이상 먹기 힘든데 개별종목은 한번 쏠때 2~30%라서.. 하락장은 머 선택지가 인버스밖에 없어서 지수 20일선에서 붕 떠있을때 한번씩 탑니다ㅎ

갠적으로 개별주식을 잘 픽할 수 있다면 상승장에선 개별주식이 더 나은 수익이라 인덱스라 레버리지를 굳이 안할거 같아요.
인버스는 선물옵션 하는게 아니고선 개미가 하락장에서 쓸 수 있는 유일한 패나 마찬가지고요.

레버 인버스의 이점을 극단적으로 활용하는거는 단타라고 생각해여ㅎ 수수료가 없어서 하루 안에 아래위로 조금씩 요동치는 날은 정말 레버 인버 죙일 갈아타면서 국물 쪽쪽 빨아먹을 수 있거든요ㅋㅋㅋ 저는 하루에 30번 이상 번갈아 사고판적도 있어요ㅋ

픽이 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