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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금리 동결하고 올해 선제적으로 인상한다는 한국은행. 대출을 조이면 삼성전자와 관악구 이씨 누가 타격을 받는가?
돈을 죽어도 안풀고 재난지원금, 백신값 아끼는 정부.
불확실성을 명분으로 삼는데 코로나말고 그럼 언제 돈풀려고? 외계인 침공?
게임의 룰이 자본주의인데 투톱으로 시장과 싸움.
피해는 국민들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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