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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좌가 고꾸라졌다가 다시 겨우 양전. ㅠㅠ
재미없어. 3300찍었는데 내 계좌만 이따구야.
난 네이버 카카오 없다고.. ㅠㅠ
보통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중에 아차 그 때 그거 왜 안했지.. 기회를 놓쳤네. 이런 일이 생기던데..
아 근데 주식하면 이거 돈을 버는 게 맞긴 맞나 싶어서
작년부터 계좌 입출내역이랑 잔액을 살펴봤는데..
보면 3월부터 5월까진 약손실
(달러 레버리지썼따가 통화스왑쳐맞음 ㅠㅠ)
5월에 추가투입해서 7월까지 약수익,
7월부터 9월까지 잔고 보합이라 9월1일에 홧김에 대량 출금..
11월까지 심심해하다가 11월에 다시 입금.
4월까지 약수익보고 절반 출금.
다시 5월에 절반입금해서 7월까지 약수익.
보면 두달 간격으로 했다 때려쳤다를 반복..
종목도 두달이상 들고가는 거 거의 없음. ㅋ
과거 거래내역들 보면 종목이름도 생소한 것부터
이걸 왜 샀다팔았다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것들..
그나마 약수익이 3번모으니 애들 학원비 몇번 낼 수 있겠군여..
아 진짜 잘다잘아..
이거라도 벌긴 해야하니 하긴 해야겠는데..
인건비는 안나오는게 확실하고 그냥 월도하면서 돈번다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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