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제가 주식판에서 하고 있는 짓도 똑같은거 아닌가 싶어서..
어떤 종목이 기업가치랑 무관하게 움직이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의도적으로 가격이 낮춰졌을때 매수해서 적당히 빠져나온다..
직접적으로 작당만 안했다 뿐이지 결과로는 저도 한통속이나 다름없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판 이후에도 계속 올라갈때 배가 덜 아프기도 합니다. 내가 떠넘긴거 아니야.. 내주식 산 놈 누군진 몰라도 너도 분명 수익권 온거야.. 그거 제때 못파는건 내 책임 아니야.. 이렇게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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