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형님이 올해도 황금알을 많이 나을 것이라고 했죠? :)

https://www.cnbc.com/2021/02/12/softbank-backed-e-commerce-giant-coupang-files-for-ipo-.html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34584/000162828021001984/coupang-sx1.htm

쿠팡 값어치에 연동되어 네이버 값어치도 출렁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까 네이버쇼핑이 쿠팡보다 못할 게 없는데 쿠팡이 저값이면 네이버는 얼마여야하는것인가 뭐 그런 식으로.

네이버는 최저가+상품 다양성, 쿠팡은 빠른 배송 느낌이에요 네이버 페이 적립도 쏠쏠하구 쿠팡만큼 빠를필요가 저는 그닥 없어서 네이버 한표 던지러 구경갔더니... 많이 오르긴 했네요ㅎㅎ

지난주에 그래서 동방 또 올랐던데

작년 쿠팡 매출이 12-13조, 네이버가 5.5조입니다.

쿠팡은 직매입 위주고, 네이버는 오픈마켓 위주라 매출액보다는 거래액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사업 구조 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음에도, 회계상 직매입은 판매가격 전부가 매출액으로 잡히고 오픈마켓은 중개수수료만 매출액으로 잡히거든요. (같은 상품을 팔았을때 매출액 차이가 7~10배가 납니다)

위에 야크모님이 잘 말씀해주셨는데, 마켓셰어로 따지면 네이버가 쿠팡보다 오히려 약우위라고 알고있어요.

단테형은 3월이라는 것 같음...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건 알겟는데...미장상장해서 뭐한디요...
어차피 대부분의 매출이 한국에서 나오고, 지금 적자로 잡히고 있는게 현실인데 무슨 자신감일까요?
한국장에서야 쿠팡 가능성을 보고 올라간다쳐도 미장에서는 냉정하게 매출 영익으로 조져질텐데...제가 모르는게 있을까요?

1. 국장에서는 상장이 어렵읍니다.
2. 미장에서 오래 전부터 쿠팡 상장하라고 손회장을 꼬셨읍니다.

이해는 안가지만 뭔가 자신감이 있을만한 구석이 있으니 저러는거겠죠...
전부터 기대했던 주식이니 지켜보기는 해야겠어요.

수정해 두겠읍니다

투자금이 왕창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