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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1/02/01 23:50:59
800원이라는 화려한 피날레, 그리고 장렬한 산화.
개인적으로 하락장(빙하기)이 오기 전 마지막 설거지 같기도 한데, 2월 이더리움이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에 따라 향방이 정해질듯 합니다.
변동을 바라는 단타맨으로써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이틀이었지만, 꾸득꾸득 800원까지 가격을 밀어올리고 그걸 한방에 내리는 말도 안 되는 무빙 속에서 수많은 마진 불개미의 절규가 전해져서 정말로 안타까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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